[단독] 세종공업 오너 일가 골프장에서 파열음 나오는 까닭

최근 오너 일가 2세의 해외원정 도박으로 몸살을 앓은 세종공업에서 또 다른 잡음이 나오고 있다(제1518호 ‘[단독] 세종공업 2세, 회삿돈 100억 횡령해 해외원정 도박’ 참조)...

[단독] 세종공업 2세, 회삿돈 100억 횡령해 해외원정 도박

중견 자동차 부품업체이자 현대가(家)의 사돈 기업인 세종공업이 충격에 빠졌다. 오너 2세가 최근 구속 기소됐기 때문이다. 해외원정 도박과 횡령 등 혐의와 관련해서다. 이번 일로 창...

‘구광모의 LG 4.0’ 체제 전환, 3대 관전 포인트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영면에 들면서 그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경영 최전선에 나서게 됐다. 그는 명실상부한 LG그룹의 후계자다. 그의 친부는 구본능 희성그룹 회...

[다시보는 뉴스] LG家의 네번째 선장 구광모는?

시사저널이 지난해 연재했던 ‘재벌가 후계자들’의 39번째 주인공은 바로 LG그룹의 구광모 상무였다. 당시 본지는 구본무 회장의 장자였던 구 상무가 LG가(家)의 장자승계 원칙에 따...

4대째 장자승계 원칙 고수하는 LG

대부분의 대기업들에는 존재하지만, LG그룹에는 없는 것이 있다. ‘오너 리스크’다. 2013년과 2015년 대대적인 대기업 검찰수사 과정에서는 물론, 최근 ‘최순실 게이트’에도 L...

포스트 사드 시대’ 中 진출한 한국 기업들 생존방식

#1. 8월말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시장 상황 공보를 발표했다. 올 상반기 중국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1335만 대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했다.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

[재테크] 갑근세 한푼도 안 낼 비법 있다

꿈같은 얘기지만 봉급 생활자가 갑근세를 일전 한푼 내지 않아도 되는 방법은 없을까? 정답이 있다. 10월22일부터 내년 3월까지 판매되는 '장기 주식 저축'에 가...

민주노동당 "이젠 기어코 여의도에 가리"

19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끊임없이 펼쳐져온 노동자의 정치 세력화 운동은 과연 민주노동당이 출전한 4·13 총선을 통해 열매를 거둘 수 있을까.민주노동당은 1997년 대선 때 ...

[정치마당] 박상천 박철언 최용규

호남의 무소속 돌풍은 가능할까. 민주당의 호남 공천에 불만을 품은 몇몇 낙천 인사들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흘릴 때만 해도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았던 것이 사실. 그러나 박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