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2020-02-22 라미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번 해 보자 싶었다” 라미란을 좋아한다. 그녀는 히어로다. 그녀가 첫 주연을 맡았을 때 (친분이 있는 건 아니지만) 내 일처럼 기뻤다. 대한민국 상업영화에서 평범한 외모의 40대 여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