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2023-09-05 [르포] “370개 택배에 ‘프레시백’ 수거하려면 밥 먹을 시간이 어딨어요” “탑차 안에서도, 캠프 복귀해서도 프레시백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네요.”지난 1일 성남시 분당구에서 만난 쿠팡 택배기사 홍성범(41)씨는 닦아도 흐르는 땀을 연신 훔치며 1t 탑차 ...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