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2018-07-06 평화의 시작인가, 동맹의 붕괴인가(上) 현실을 직시하자.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방력에서 무시할 수 없는 핵심전력은 ‘한·미 동맹’이었다. 주한미군 자체만으로 든든한 시절도 있었다. 6·25가 끝난 직후 미군은 전시에 파견...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