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우리는 하나' 평양 공연 - ②

4월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남북 가수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같이 부르고 있다...

[포토뉴스] '우리는 하나' 평양 공연 - ①

4월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남북 예술단이 '다시 만납시다'를 부르고 있다.​

[포토뉴스] 평양 시내에도 봄이 찾아 왔다

남한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위해 함께 북한을 방문한 취재진은 4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동안 평양 시내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평양에도 봄은 찾아왔다. 꽃이 피고,...

[포토뉴스] 南 예술단 공연에 北 관객 ‘환호’

4월1일에 이어 남북 예술단 합동공연으로 열린 4월3일 무대에서는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북측 대표로 나와서 도종환 문화부 장관 등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김 부장은 공연이 끝난 ...

[포토뉴스] 조용필부터 레드벨벳까지…

4월3일 평양시내에 《빨간 맛》​《총 맞은 것처럼》 등 남한의 인기가요가 울려퍼졌다. “우리는 하나”를 외치며 시작된 남북 예술단 합동공연은 또 하나의 감동어린 무대를 선사했다. ...

[포토뉴스] 구속되는 MB - ②

3월22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출발하고 있다. 측근들이 이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을 지켜보고 있다...

[포토뉴스] 구속되는 MB - ①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월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포토뉴스] 마스크에 가려진 답답한 대한민국

대한민국이 온통 마스크에 가려진 답답한 하루였다. 3월24일과 25일 휴일을 덮친 최악의 미세먼지 오염 상황에서 불편한 휴식을 감수해야 했던 시민들은 26일 월요일 오전 모두 마스...

[포토뉴스] 영장발부서 구속수감까지, 긴박했던 1시간20분

3월22일 밤과 23일 새벽, 또 하나의 대한민국 역사가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다시는 반복돼선 안 될 아픈 역사였기에 국민들은 착잡한 심정으로 이를 지켜봐야 했다. 이명박 전 대통...

[포토뉴스] 흉물스런 ‘서울 미래유산 아파트’의 모습

서울시가 아파트 단지에 재건축을 허락하면서 일부 건물은 보존할 것을 지시했다. 미래유산으로 남기자는 취지에서다. 그 대상은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523동 △강남구 개포주공 4단...

[포토뉴스] 서울지하철 부분파업으로 9호선 다시 지옥철로 변신

서울지하철 9호선 노동자들이 11월30일부터 12월5일까지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파업 이틀째인 12월1일 고속터미널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힘들게 승차하고 있다. 이번 파업의 쟁점은...

[포토뉴스] 연기된 수능 끝나자마자 입시설명회 장사진

규모 5.4의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23일 전국 고사장에서 무사히 치러졌다. 수능 다음 날 열린 입시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들로 인산인해...

[포토뉴스] 포항 지진에 전국이 흔들린다

이제 지진은 남의 일이 아니다. 지난해 경주에 이어 11월15일 포항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진동이 서울에서 느껴질 정도로 쎘다. 피해를 입은 시민들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

[포토뉴스] ‘면세점 북적북적’ 유커가 돌아왔다

썰렁했던 면세점과 명동 거리 곳곳에서 중국말이 들리기 시작했다. 한·중 관계가 개선되며 다시 ‘유커’들이 한국을 찾고 있다. 중국 광군절을 하루 앞둔 11월10일 오후 서울 소공동...

[포토뉴스] 올림픽 성화는 불타는데, 국민 관심은 ‘썰렁’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가 국내로 들어오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지만, 아직 국내에선 좀처럼 국민적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이러다 자칫 ...

[포토뉴스] ‘필리버스터’ 위력, 만만치 않네

‘필리버스터(Filibuster·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가 여의도 국회에 등장했다.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박스 안 사진)은 2월24일 오전 2시30분부...

‘눈 끌기 경쟁’ 눈 뜨고 못 보겠네

네이버가 뉴스스탠드를 전면 도입한 지 2개월이 지났다. 뉴스스탠드는 네이버의 전작인 뉴스캐스트에 이어 국내 온라인 미디어의 지형을 다시 한 번 바꿔놓고 있다. 포털 의존적인 국내 ...

‘추석을 추석이라 부를 수 없는’ 우리 사회의 또 다른 아픔들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가 차다.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은 오늘도 거리 위에 있다. 사측의 무리한 구조조정으로 ‘쌍용차 사태’가 발생한 지 약 3년이 지났다. 하지만 책임 규명 및 대...

“져도 최선 다하자 그랬더니 이겼다”

참가했던 선수나 관계자들이 들으면 서운한 말이겠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런던올림픽에서 펜싱에서 그렇게 많은 메달이 쏟아져 나올지 몰랐을 것이다. 펜싱은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

익숙함과의 결별,변화를 향한 그침 없는 전진

익숙한 것과 결별하는 일에는 늘 고통과 두려움이 따릅니다. 이해관계도 조정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일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변화가 어려운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변화는 숙명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