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딱 한표가 부족…무도한 野 견제할 최소한의 의석 달라”

4·10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렇게 무도하고 뻔뻔한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말했다....

“살인자·흉악범도 예외 없이 조력 받아야” 우려 표한 서울변회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일부 변호사 출신 후보들의 흉악범 변호 경력이 비난받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서울변회는 8일 입장문을 통해 “오는 10일...

한동훈, ‘野 200석’ 연일 소환…“이재명·조국 셀프사면 막아 달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야권이) 200석을 가지고 개헌해서 국회에서 사면권을 행사하도록 하고,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가 자기 죄를 스스로 사면할 것”이라고 주장...

이재명 “與, 이렇게 졸렬하게 선거 임하는 경우 못 봐…유세 때마다 시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겨냥해 “여러 차례 선거를 경험해 봤지만 국가를 책임지고 있는 여당이 이렇게 졸렬하게 선거에 임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던 것 같다”고 비판했다....

한유총, 김준혁 민주당 후보 “친일파” 발언 규탄 집회 연다

국내 최대 사립유치원 이익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4월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연다. “한유총 뿌리는 친일파”라고 주장한 김준혁 더불어민주...

“尹, 정상회담보다 더 할애” “열린 자세”…의대 증원 규모 ‘2000명’ 손 보나 

의과대학 정원 증원 2000명을 둘러싼 의·정 갈등 국면이 출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가 거듭 의료계와의 대화에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는 입장을 ...

한샘, ‘빌트인 담합’에 사과…전체 과징금의 30% 차지

지난 10년간 22개 건설사가 발주한 빌트인 가구 입찰에서 담합에 관여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 받은 한샘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공...

윤재옥 “소 쓰러지면 밭 누가 가나…개헌과 탄핵 저지선 달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개헌과 탄핵 저지선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여러분이...

“일하는 척했네, 허리야…” 이재명, 유세 직후 생중계된 발언 논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세 직후 차량에 탑승해 “일하는 척했네”라고 발언한 것이 본인 유튜브 채널로 중계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이 대표가 소고기 전문점에서 ‘삼겹...

‘尹탄핵 우려’ 외치며 고개 숙인 與 중진들…“제발” “지켜달라” 호소  

4·10 총선 '결전의 날'을 앞둔 마지막 주말 국민의힘 중진들이 일제히 고개를 숙이며 유권자를 향해 '한 표'를 호소했다. 여당 중진들은 &a...

한동훈 “검사 독재? 웃기지도 않아…범죄자 野 독재 막아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충청 지역 유세를 벌이며 “야당의 독재를 막아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했다. 또 충청권으로 국회의사당 이전을 언급하며 지...

‘석유 시대’ 이후를 바라보는 중동의 노림수를 읽어라 [최준영의 경제 바로읽기]

부존자원이 없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제일 부러운 곳은 각종 자원이 풍부한 국가들이다. 그중에서도 중동의 경우 현대문명의 핵심인 석유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어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이 ...

[NEW BOOK] 이번 주 신간 도서

아적쾌락 북경생활24년 전 중국으로 건너가 공부하다가 중국 남자와 결혼해 두 아이를 낳고, 이제는 한국에서보다 더 긴 시간을 산 저자의 중국 깊이 보기다. 문혁, 서점 등의 공간을...

역대급 ‘민심’ 마주한 날…韓 “흩어지면 죽는다” vs 李 “더는 못견뎌”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31.28%'를 경신하며 마무리됐다. 여야는 사전투표에 실린 민심을 '정권 심판', '거야 ...

한동훈 “쓰레기·불량품” 파상공세…이재명 “파틀막·독재” 맹폭

제22대 4·10 총선 사전투표 종료일이자 선거유세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여야가 수위 높은 발언을 쏟아내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민주 “尹정부 폭정·파탄 난 민생에 분노한 국민…심판 열망”

더불어민주당은 6일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데 대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의 열망을 보여준다”고 밝혔다.강선...

한동훈 “민주당 여성혐오, 한 명 불량품의 실수 아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6일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과거 부적절한 발언을 두고 “쓰레기 같은 성평등 의식, 여성 혐오 의식은 한 명의...

與 “사전투표율, 국민의힘 향한 기세…巨野 심판해달라”

국민의힘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5.61%로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것에 관해 6일 "국민의 여망이 담긴 국민의힘을 향한 기세임을 믿는다"라고 언급했다.박정하...

조국 “‘대파’ 당할 것” 이재명 “디올백도 금지”…대파 반입금지 저격하는 野

총선 정국에서 ‘대파’가 고물가의 상징이 되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대파를 ‘정치적 표현물’로 간주하며 투표소 반입을 금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야권에선 “대파를 두려워하...

‘부산행’ 尹, 식목일 행사서 박정희 언급…野 “여당 국회의원 심으러 왔나”

식목일인 5일 부산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림녹화 정책을 언급하며 “미래를 바라본 지도자의 탁월한 리더십이 우리 산을 푸르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