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선 ‘기술강국’ 일본 못따라 잡는다”

“박사님 이번 신소재 개발 국책과제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 가능하신지요?” “죄송합니다만 올해의 직무 관련 동일 기관 심사위원 참석 횟수를 초과할 것 같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이너스 채권

돈을 빌리면 이자를 내야 한다. 너무 당연한 상식이다. 이런 상식을 금융이라는 이름으로 구체화한 것이 채권이다. 채권은 언제까지 돈을 빌리는 조건으로 그에 해당하는 이자를 주겠다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2019 대한민국 관통한 5대 키워드

올해는 시사저널 창간 30주년이다. 1989년 창간과 함께 실시해 온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설문조사도 어느덧 서른 번째를 맞았다. 국내 언론 사상 단일 주제로 이렇듯 ...

엎친 데 덮친 바른미래, 조직적 '일감 몰아주기’ 의혹

바른미래당 전신인 국민의당은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내에 선거홍보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든 뒤, 당이 내야 할 용역비 2억1000여만원을 인쇄업체와 TV광고 대...

‘지혜에 대한 탐구’ 50년에 돌아본 도올의 《반야심경》

당대 지식인 가운데 호불호가 가장 명확한 한 사람이 도올 김용옥이다. 도올은 ‘여수·순천사건’이나 ‘제주 4·3사건’ 등 우리 근대사가 가진 예민한 사건들에 대한 직설적 해석을 방...

이준석 “황교안, 지금처럼 가면 죽는다”…이유는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조문희 기자, 한동희 PD,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2019년 8월6일 소종섭...

우리는 왜 ’비아그라’를 못 만들까

1년 뒤 오늘의 식사를 어디서 어떤 메뉴의 음식을 얼마를 주고 먹을 것인가. 이번 옷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어떤 상표와 디자인의 옷을 얼마에 어디서 살 것인가. 이러한 물음에 쉽게 ...

‘反○○○’ 정서에만 의존하는 이언주

7월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언주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보수 정치권에서 화제가 됐다. 무소속 의원의 행사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한국...

부천주민자치회 조례 짬짜미 거래?

지역 주민자치위 사태(시사저널 5월16일자 ‘불법과 탈세의 온상 오명’, 5월22일자 ‘수천만원 비자금통장 들통’, 5월28일자 ‘부천 주민자치위 사태는 보신행정 탓’, 6월17일...

“일본, ‘거품 기술’ 탄로날까 두려워했다”

최근 일본 아베 정부는 한국의 국가 핵심 기술이자 수출 효자 제품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제조에 있어 필수적인 소재인 감광액(포토레지스트),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 ...

선거가 필요 없고, 귀찮고, 싫다는 일본 국민

일본 지바(千葉)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20대 A씨는 선거권을 가진 뒤 치러진 3번의 선거에 모두 투표했다.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것은 아깝다는 생각, 일본 정치가 바뀌었으면 좋...

양산 산업단지 신청 중복 접수에 ‘올스톱’…업체 시름

경남 양산 상북면 일대에 일반산업단지 개발을 진행하던 좌삼하이테크(주) 등 17개 업체는 최근 곤란에 빠졌다. 2017년 6월 투자의향서를 경남도에 제출하고 관련 절차를 밟으려 했...

‘가깝고도 먼 이웃국가’, 점점 멀어지니 점점 다툰다

한·일 갈등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강제징용 문제로 촉발된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강화와 화이트리스트 제외 검토는 한국인들의 민족주의 정서와 애국심을 자극했다. 일본의 조치에 ...

치매 가족이 받을 수 있는 ‘공공 서비스’ 7가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치매 환자 수는 75만 명을 넘었다. 65세 이상 노인 738만 명의 약 10%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쯤 되면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당장 가...

허성곤 “금관가야 영광 재현해 세계적 도시 만들겠다”

“지난 1년간 거둔 성과를 토대로 도시 가치를 높이고 ‘가야건국 2000년, 세계도시 김해’를 실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향토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잘...

[시론] ‘참모 복, 야당 복’보다 중요한 것은?

“참모 복은 없지만, 야당 복은 있다.” 박지원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한 말이다. 공감할 수도 있고, 달리 볼 수도 있다. 국익을 위한 최선의 대책을 충언하기보다는 ‘보신처...

‘윤석열 사단’, 검찰 요직 독식하나

“옥에 티가 낫다. 돌에 난 티는 아무도 모른다. 반면 옥에 난 티는 티만 보이게 마련이다.”차기 검찰총장에 임명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현역 검찰 고위 간부의 말이다. 그...

[위기의 공영방송] 거대하고 낡은 ‘공장의 시대’는 저물고 있다

MBC 여의도 사옥이 철거됐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새 사옥에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을 초청해 ‘상암시대 개막’을 선언한 지 4년5개월 만인 지난 2월, 여의도 사옥 철거 기념식이 ...

여진구 “《호텔 델루나》는 비밀스러운 세상 알아가는 작품”

여진구는 성실하다. 어느 촬영장에서도 그를 둘러싼 훈훈한 이야기가 전해 온다. 여진구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왕이 된 남자》에서 임금과 광대라는 상반된 두 인물을 완벽하게 연...

청와대, 조선‧중앙 콕 집어 저격 “진정 국민 목소리인가”

청와대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청와대가 특정 언론사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민정 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