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4시]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1인당 월 20만원 지급한다

경기도가 기회소득과 360°돌봄이 결합된 '아동돌봄 기회소득'이 법적 기반을 확보함에따라 도민 돌봄 참여자에게 1인당 월 20만원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경기...

경기도, 재난 대응체계 강화된다…김동연 "군 장병 안전, 나라가 지켜야"

경기도가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안전 확보 및 지원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군 장병의 안전은 나라가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재난 ...

서울시의회,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가결…조희연 “멈춰달라”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 최소한의 인권도 존중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반발했다.26일 서울시의회는 제323회 임시...

與, ‘5월 국회 소집’에 “민주, 선거 승리 도취…22대 국회 독주 예고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5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고 다음 달 2일 본회의 개최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의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거”라고 비판했다.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

與 “민주, ‘민주유공자모욕법’ 철회하라…날치기 처리 찬성 못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국회 본회의 직회부를 요구한 민주유공자예우법 제정안을 “이 법은 민주 열사들을 갈라치기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민주유공자모욕법’”이라고 비판하며 법...

홍익표 “5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열지 않으면 국회법 어기는 것”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국회 본회의 일정은 국회의장의 재량권도 아니고 교섭단체 대표 간의 협의 대상도 아니다”라며 5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고 국민의힘의 협조를 촉구했다.박...

보훈부 “민주유공자법 거부권 건의 검토…사회적 혼란 야기 가능성”

국가보훈부는 25일 야당이 추진하는 민주유공자예우법 제정안(이하 민주유공자법안)에 대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건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이날 ...

홍익표, 5월 의사일정 협의 난항에 “與, 국민 무시…국회의장 직권 남용”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월 국회 의사일정을 두고 여야 협의가 난항을 겪는 데 대해 “다수당이 법안을 일방 처리하는 것을 막고자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않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

조정식 “다수당인 민주당과 호흡 맞추며 민의 받드는 국회 돼야”

국회의장 출사표를 던진 6선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22대 국회는) 다수당인 민주당과 호흡을 맞추면서 민의를 구현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이날 M...

與, 野 민주유공자법·가맹법 본회의 직회부에 “의회 폭거이자 입법 독재”

국민의힘은 23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정무위에서 민주유공자법과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본회의 부의 요구 단독 의결한 것을 두고 “민주주의를 무시한 의회 폭거이자 숫자만 믿고 폭주하는 ...

윤재옥 “비대위원장 맡을 의사 없다”…與, 차기 원내대표 내달 3일 선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지 않고, 비대위 구성 권한을 차기 원내대표에게 넘기겠다는 뜻을 밝혔다.22일 오후 국회에서 열...

머그샷 공개된 ‘26세 김레아’…여친 잔혹 살해하고 모친에 중상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고 그의 모친에게까지 중상을 입힌 김레아(26)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이른바 ‘머그샷 공개법’ 시행 후 검찰이 피의자를 머그샷을 공개한 첫 ...

조국, 채 상병 모교 찾아 추모…“尹, 특검법 거부 않겠다 약속하라”

총선 이후 첫 순회지역으로 전북을 찾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호남 첫 일정으로 채모 상병 모교를 방문,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 처리를 거듭 ...

“음주 자제하고 무속인 중단”…조국, 尹대통령에 10개 사항 주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이 추진되는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윤 대통령에게 음주 자제‧극우 유튜브 시청 중단 등을 포함한 “4월 총선에서 확...

반년 만에 되풀이된 대통령의 공허한 다짐들  [유창선의 시시비비]

“대통령부터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 22대 총선이 집권여당의 역대급 참패로 끝난 지 엿새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결과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다. 윤 대...

조국·이준석 나란히 섰다…野6당, ‘채상병 특검법’으로 첫 연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6개 야당이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 처리를 위해 손을 잡았다. 4‧...

홍익표 “與, 의사일정 방치…채상병·이태원 본회의서 처리”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여당이 총선 패배 이후 의사일정을 방치하고 있다”며 민생 법안 처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총선 후 ‘새판’ 짜는 與野…14년 전 ‘김무성-박지원式’ 협상의 정치 가능할까

22대 총선도 야권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국회는 ‘여소야대’ 지형이 계속 이어지게 됐다. 이 가운데 차기 국회 개원을 앞두고 협상 파트너가 될 여야 원내대표 선출에도 관심이 쏠린다....

與, 野 양곡법 직회부에 “국회법 무시한 거대 야당 입법 폭주”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의 양곡관리법 본회의 직회부 단독 의결에 대해 입법 폭주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은 양...

전세사기 피해자 1432명 추가 인정…총 1만5433명 달해

'전세사기 피해 지원 특별법'의 지원을 받는 대상자 수가 1432명 추가로 늘었다.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17일 전체회의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