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 6465] 생일날, ‘고려장’을 당했다

분홍색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옷도, 매일 덮는 이불도 분홍색이다. 구두는 반짝이는 스타일을 선호한다. 곱게 꾸미길 좋아하고 음식은 회를 즐겨 먹는다. 집에 있기보단 밖에 있는...

[사선 6465] “여보, 나 막막해”…가족도 쓰러뜨리는 ‘고통의 도미노’

장애는 혼자만의 비극이 아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7가구 중 1가구에 장애인이 산다. 아빠가, 엄마가, 아들이, 딸이 장애를 얻게 되면 가족의 삶도 흔들린다. 삶을 털...

[사선 6465] 국회에 지쳐 헌법재판소로 간다

만 65세가 지난 장애인들도 기존의 활동지원 서비스를 계속 받도록 하는 법률개정안은 지난 18대 국회 때부터 지속적으로 발의돼 왔다. 그러나 한 차례도 제대로 논의가 이뤄지지 못했...

[사선 6465] 장애인활동지원 연령제한은 ‘현대판 고려장’

2019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예산 중 예산 규모가 가장 크고, 장애인과 가족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제도는 ‘장애인활동지원제도’다. 이 제도는 '장애인활동지원에관한법률' 제1...

[사선 6465] “대통령님 부탁드립니다. 지금처럼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장애인 활동지원을 받는 분들이 65세가 되면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으로 전환이 돼 활동지원 시간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문제도 빠른 시일 내에 해법을 찾아...

[사선 6465] “활동지원사 없이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어느 장애인의 하루

만 64세 이익재씨는 명치 아래로 모든 감각을 잃어버린 1급 중증 장애인이다. 15년 전 퇴근길에 중앙차선을 넘은 버스에 깔려 일상을 송두리째 잃었다. 지금 익재씨가 혼자 할 수 ...

[사선 6465] “포기하기엔 아직 일러…곧 가시적 성과 기대”

“포기하기엔 아직 이릅니다.”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문제해결의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 문제는 어떤 이들의 ‘생존’과 관련이 있다. 중증...

[사선 6465]“고령 장애인 문제, 정책 아닌 정치가 해결해야”

‘늘어난 노인’은 전 세계의 고민거리다. 유엔(UN)에서는 총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

‘연말시한’ 앞두고 김정은-트럼프, 강대강 대치

북한의 도발 움직임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월8일(현지 시간) “사실상 모든 것을 다 잃을 수 있다”며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트럼프 대통령은 휴일인 이날 오...

김정은, 결국 ‘선’ 넘나…北 “서해위성발사장서 중대한 시험 진행”

북한이 12월8일, 전날인 7일 동창리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전략적 지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혀 다시 한 번 한반도에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북한...

‘론스타 스캔들’ 다룬 영화 《블랙머니》의 5대 팩트체크

영화 《블랙머니》는 미국의 사모펀드 론스타가 2003년 외환은행을 인수하고, 2012년 큰 이익을 보고 하나금융지주에 매각한 사건을 영화화했다.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및 매각과 ...

독해진 황교안, 더 노골화된 ‘친황(親黃) 체제’

“단식을 해서 그런지 황교안 대표가 확실히 자신감을 되찾았다. 총선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 자신의 정치생명이 끝난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어찌 됐든 자기 뜻대로 당을 ...

한국당의 몽니? 민주당의 횡포? 필리버스터 예상 시나리오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의장, 이준석 前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

강경화-왕이 “한‧중관계 정상화” 공감…사드갈등 풀리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2월4일 회담을 갖고 ‘사드 갈등’을 겪은 한‧중 관계를 완전히 정상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2...

北 “연말 시한부 다가와…크리스마스 선물, 美에 달렸다”

북한은 12월3일 자신들이 미국에 비핵화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미국의 태도변화와 상응조치를 거듭 압박했다. 북한 외무성의 리태성 미국담당 부상은 이날 담화...

한은, 기준금리 1.25%로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1월29일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1.25%로 동결했다. 앞서 금통위는 직전 회의인 10월16일 기준금리를 연 1.50%...

北 김정은, 4차 시험사격서 비로소 ‘대만족’한 이유는

북한은 11월29일 관영매체를 통해 전날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하에 초대형 방사포 연발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대형 방사포의 핵심인 '연속 발사' 성능을 강조했던 김 위원...

합참 “북한, 미상 발사체 2발 발사”(상보)

북한이 올해 들어 13번째로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1월28일 "북한이 오늘 오후 4시59분쯤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핵 협상, ‘생존권’ 아니라 ‘발전’ 프레임으로 기준 바꿔라

지난해 평창올림픽 이후 복구된 북핵 협상의 1라운드 종료시점이 연말로 다가왔다. 2년도 채 되지 않은 사이에 남북 정상회담 3회, 북·미 정상회담 2회가 있었을 만큼 이번 협상 라...

웜비어 부모 “세계 곳곳의 북한 자산 찾아내 법적 책임 묻겠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본국에 송환된 뒤 숨진 미국인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11월22일 방한했다. 이들은 한국에 온 후 북한의 범죄를 막기 위해 세계 곳곳에 숨겨둔 북한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