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인스타에 밀린 ‘국산 SNS’ 흑역사

1980·90년대생은 국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함께 자랐다. 전자화폐 ‘도토리’를 구매해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꾸몄고, 메신저 버디버디로 친구와 수다를 떨었다. 호황은 잠시...

대기업 지분 늘리는 국민연금, 독립성 확보는 ‘제자리걸음’

국민연금이 최근 대기업에 대한 지분율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면서 기업들의 긴장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과 맞물려 국민연금의 입김이 더욱 세질 것으로 보이기 때...

“기업 지배구조 개선하려면 국민연금부터 개혁해야”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국회 내 대표적인 경제전문가 채이배 의원은 국민연금이 조현준 효성 회장에게 주주대표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등 주주로서의 국민연금 역할에...

[차세대리더-경제] 임상민…자유분방, 부드러운 리더십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 대상 전무는 현재 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다. 학창 시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한 언니 임세령 대상 전무와 달리 대학 졸업...

[차세대 리더-경제] 정유경…능력 인정받은 은둔의 경영자

신세계그룹의 두 축은 백화점과 이마트다. 이 중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백화점을, 오빠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마트를 각각 맡고 있다. 정 총괄사장은 1996년 신세계조선...

[차세대 리더-경제] 구광모…보수적 LG에 분 젊은 바람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해 6월 (주)LG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다. 그 이전까지는 경영수업에 매진해 왔다. 구 회장은 입사와 동시에 고속 승진하는 여느 재벌가 자재들과 달리 ...

[차세대 리더-경제] 임일순…유통가 첫 여성 최고경영자

2017년 10월 홈플러스 대표로 승진한 임일순 사장은 경제 부문 차세대 리더 중 유일한 비(非)오너 경영자다. 국내 유통기업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하다. 그는 경력 ...

[차세대 리더-경제] 정지이…위기 처한 현대그룹 재건의 핵심 엔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의 첫 직장은 그룹 계열사가 아니었다.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정 전무는 미국의 광고회사에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차세대 리더-경제] 정지선…소리 없이 강한 외유내강 젊은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재벌가 후계자 중에서도 가장 젊은 나이에 경영 최전선에 나선 인물이다. 32살에 부회장 타이틀을 달았고, 34세에 부친인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으로...

[차세대 리더-경제] 김동관…국제감각 익힌 재벌가 모범생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그룹의 차기 총수에 가장 근접해 있는 인물이다. 실제 김 회장이 과거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을 때 그를 대신해 그룹의 주...

[차세대 리더-경제] 김남정…밑바닥부터 경험 다지고 종합식품기업 꿈꾼다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은 2014년 부회장에 취임하며 경영 최전선에 나선 데 이어 지난 4월 부친인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사실상 총수가 됐다. 김 부회장도 구...

아이디어만 있으면 당신도 사장님

“아이가 태어나고 저희 집은 말 그대로 시간과의 전쟁이었습니다. 쉴 새 없이 나오는 젖병과 수유용기, 침이 범벅된 장난감 등 면역력이 약한 아기가 사용하는 거라 밤낮으로 세척하고 ...

5G 반년, 갈 길은 여전히 멀다

5세대 네트워크(5G)가 국내에서 서비스된 지 반년이 됐다. 5G가 안착하면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이 눈앞에서 펼쳐질 것 같았지만 현실은 다르다. 가입자 수가 하루가 다르게 늘...

“인싸템 있어야 유통인싸”

“당신도 핵인싸가 되고 싶다면 인싸템을 장착하라.”최근 ‘2030’ 세대에 인싸템 바람이 불고 있다. 핵인싸는 인기가 많은 사람을 지칭하는 ‘인사이더(Insider)’에 강조를 뜻...

DLF 사태 본질은 세계 제조업의 위기

시중은행에서 판매한 독일 국채금리 연계 파생상품(DLF)의 손실이 드디어 확정됐다. 당연한 일이지만 금융회사들의 소홀한 리스크 관리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미흡했던 내부...

신동빈 회장 국감 증인 뒷거래 의혹 ‘진실게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18년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돼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 신 회장은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롯데그...

‘일본 자충수’ 한국 경제 재도약 기회 삼아야

국내 경제는 1970~80년대를 거치면서 고도성장을 해 왔다. 그럼에도 경제성장에 대한 불안감은 가시지 않았다. 핵심 소재·부품의 수입과 주요 생산설비의 해외 의존 등 한국 경제의...

안전자산 선호 ‘붐’ 벌써 끝났나

“올해는 채권 투자가 끝물이라고 국내 투자자들이 판단하고 있다.” 최근 증권업계에서는 이 같은 말들이 쉽게 나돈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국내외 경기가 불안하다며 너도나도 안전한...

‘신기하고도 두려운’ 한국판 아마존고

아마존은 2018년 자동결제 셀프매장인 아마존고(Amazon go)를 열었다. 아마존고가 처음 일반에 오픈된 지난해, 이 생소한 매장을 설명하는 수사는 ‘미래형 유통매장’이었다. ...

가장 인간적이고 파괴적인 조커의 탄생

애초에 조커가 있었다. 기괴한 광대 분장, 파괴적인 행동. 혼돈 그 자체의 상황인 고담시에 홀연히 나타난 그는 DC 코믹스 최고의 악당이자, 배트맨의 영원한 숙적으로도 유명한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