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미인대회 “나도 최고 미녀”
  • 편집국 ()
  • 승인 1990.09.06 00: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녀 난쟁이들이 모여 미를 겨루는 난쟁이미인경연대회가 얼마전 남아공 하이델버그의 한 마을에서 열려 참가자들은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주었다는 소식. 어번 대회에 세계 각국의 난쟁이 72명 등 수천명의 관객이 몰려들어 대성황을 이루었는데 최고의 미녀 난쟁이로는 올해 19세인 자네트 그린양(사진 가운데)이, 미스터 난쟁이엔 22세 근육질 청년 디온 칼리츠군이 각각 선발됐다. 남아공에서 처음 열린 이 대회는 야회복 심사에서 보디빌딩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순서로 이어졌고, 신장 68cm로 세계 최단신 여성인 매지 베스터양이 특별손님으로 참석했다. 최고 미녀로 뽑힌 자네트양은 “내 생애 최고의 날이다. 이렇게 기쁜 적은 처음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