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 스타
  • 편집국 ()
  • 승인 2006.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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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최고의 스타는 누구일까. 지난 9일 주간 TV정보지《TV저널》에서 이 궁금증을 풀어주는 행사를 치뤘다. 《TV저널》은 중앙일간지(10개)·스포츠신문(3개) 및 연합통신과 각 주간이 연예부 기자 1백명에게 ‘올해 최고의 스타’를 뽑도록 해서 서울 충정로에 있는 예음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 방송·연예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방송인과 연예인의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취지로 열린 행사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이 올해 최고의 스타로 뽑혔다. 부문별 시상에 있어 이현우 신승훈 등이 가수 부문에서, 최진실 최수종 채시라 등이 연기 부문에서, 이경규 박미선 이영자 등이 코미디 부문에서 각각 ‘올해의 스타상’을 받았다. ‘올해의 방송작가상’은 송지나씨(맨 오른쪽)가, ‘올해의 연출가상’은 김종학 PD(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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