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정혜윤 지음 / 푸른숲 펴냄
‘매혹적인 독서가’ 11인을 인터뷰한 독서 에세이. 낯익은 작품과 그 작품에 감동을 받은 독서가의 아픔과 고통, 깨달음을 자연스럽게 버무렸다.
최혁준 지음 / 이안에 펴냄
고도 성장의 상징인 두바이, 경주 최부자, 로마 제국 등 기업에 국한되었던 사회적 책임의 주체를 가문과 국가로까지 확장시켜 기업가뿐 아니라 서민들까지 돈의 흐름을 되돌아보게 했다.
이남희 지음 / 다할미디어 펴냄
‘조선왕조실록으로 오늘을 읽는다’라는 부제로 동북공정, 한·미 FTA, 영어 공용화, 독도 영유권 분쟁, 부동산 대책, 대학 입시 등 논쟁을 낳고 있는 문제들을 진단하고 대안을 고민했다.
박경신 지음 / 고려대학교법학연구원 펴냄
‘법을 읽지 않고 볼 수 있도록 해주고자’ 명예 훼손·프라이버시·부정경쟁 방지법 등 문화 콘텐츠와 관련된 법률 분야의 판례들과 함께 문제가 되었던 도서·영화·사진·잡지 등을 실었다.
대통령님 나와주세요!
김창배 지음 / for book 펴냄
봉하마을에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를 만나러 봉하마을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 봉하마을에서 찾고자 하는 것은 ‘소통과 희망’임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김선미 지음 / 마고북스 펴냄
한 달에 한 번씩 1년 동안 자연 속에서 야영을 한 가족의 여행기.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부모의 새로운 관계 맺기, 이 땅의 역사 등도 엿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