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및 반론보도] 제1114호 "교회, 돈에 휘둘리나" 기사 중..
  • 시사저널 (sisa@sisapress.com)
  • 승인 2011.07.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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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2011년 2월23일자(제1114호) “교회, 돈에 휘둘리나”라는 제하 기사에서 ‘분당중앙교회가 교회 자금 유용 문제로 내홍을 겪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교회 재정감사 결과를 검토한 결과 최목사의 연봉은 1억5천만원이며, 교회 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회 재정은 예결산위원회,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를 거쳐 확정된 예산을 34개 위원회의 책임 하에 집행하며, 적립식 펀드 역시 당회 승인을 거치지는 않았지만, 운영 사실을 재정위원회에 밝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울러 최목사측은 “지난해 10월 교인들과 미국 여행을 가는 과정에서 여집사와 과도한 스킨십을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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