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판교 창조경제밸리에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
  • 원태영 기자 (won@sisabiz.com)
  • 승인 2015.08.18 13:17
  • 호수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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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부 장관, 요즈마그룹 회장과 면담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요즈마그룹 회장을 만나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사진=미래부 제공

올해 12월 경기 판교 창조경제밸리센터에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가 들어선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은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이스라엘 유명 벤처캐피털인 요즈마그룹의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회장 일행과 면담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와 운영 계획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요즈마 캠퍼스는 국내에서 바이오와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국내 스타트업에 분야별로 특성화된 교육과정도 지원한다. 또 요즈마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캠퍼스 안에 투자와 보육, 글로벌 진출을 도울 다양한 기관들을 유치하기로 했다.

최 장관은 면담 자리에서 “요즈마그룹이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를리히 회장은 “요즈마그룹은 단순 펀드 조성에만 그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판교 창조경제밸리와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요즈마 캠퍼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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