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달 말 '광교상현 꿈에그린' 분양
  • 노경은 기자 (rke@sisabiz.com)
  • 승인 2015.10.05 10: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광교상현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이달 말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광교상현 꿈에그린 아파트를 분양한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아파트 8개 동, 전용 84~119㎡ 총 639가구 규모다. 전용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19㎡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구성된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있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약 3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또 광교 초입에 있어 광교신도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아파트 배후로는 광교산이 펼쳐져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다.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광교산 자락에 아파트 단지와 함께 준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말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현장 내에 오픈할 계획이며, 청약 및 계약은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44-6500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