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분양
  • 노경은 기자 (rke@sisabiz.com)
  • 승인 2015.10.06 10:12
  • 호수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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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오는 9일 삼호가든4차 아파트(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30-20외 4필지)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9㎡~133㎡ 총 751세대가 들어선다. 이중 59㎡ 114세대, 84㎡ 73세대, 133㎡ 14세대 등 201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85㎡ 이하 중소형이 일반분양분의 93%를 차지한다.

단지는 강남의 노른자라고 할 수 있는  반포동에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반포고가 위치하고 서원초, 원촌중이 도보 5분 거리다. 반포동 학원가와 인접해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9호선 사평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이용이 편리하다.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시내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고속터미널에 인접하고 반포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광역이동도 수월하다.

CGV, 롯데시네마 등 강남역 중심상업지구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세계백화점, 대규모 복합상업시설 센트럴시티가 가까이에 있다.

단지 인근에 서울성모병원·차병원·강남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서초구청, 대법원 등 관공서 이용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있다. 3.3㎡ 당 분양가는 3600만원~4300만원대다. 발코니 무상확장 및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3월.

분양문의 : 1800-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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