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도 스마트관광 서비스 협약 체결
  • 송준영 기자 (song@sisabiz.com)
  • 승인 2015.10.27 16:45
  • 호수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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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기반 맞춤형 공항 앱(App) 서비스 제공
한국공항공사는 27일 제주도에서 제주특별자치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카카오와 스마트관광 실현을 위한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임지훈 카카오 대표이사 / 사진=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27일 제주도에서 제주특별자치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카카오와 스마트관광 실현을 위한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관광 서비스란 관광객이 모바일 앱(App)을 통해 항공권을 예약하고 공항 편의시설을 안내받으며 교통·관광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제주도의 관광 명소를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공항공사는 위치기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300여 개의 위치정보송신기(비콘)와 제주공항 3D 실내 지도를 기반으로 교통 약자를 위한 동선과 현재 위치 주변의 편의시설 등을 앱을 통해 자동으로 알려준다.

한국공항공사는 제주도 내 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과 개인에게 제주공항의 위치정보송신기(비콘)도 개방해 새로운 IT 서비스 발굴과 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창조경제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 여행객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주공항에서부터 제공하기 위해 구상했다”며 “제주도 및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카카오와 손잡고 최신 IT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제주 관광산업 진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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