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11월 '광교상현 꿈에그린' 분양
  • 노경은 기자 (rke@sisabiz.com)
  • 승인 2015.10.28 11:20
  • 호수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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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상현 꿈에그린 조감도 /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30일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 (상현동 162번지)에 들어서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이뤄져 있다.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해 있어 광교 인프라를 누린다는 장점도 있다. 광교 이마트, 광교 롯데 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원천호수, 신대호수 등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광교 생활권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이 되었으며,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 (상현동 162번지) 현장부지 내에 들어서며 오는 30일 오픈한다. 청약은 11월 첫째 주부터 진행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44-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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