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회사채 3470억원 발행
  • 황건강 기자 (kkh@sisabiz.com)
  • 승인 2015.11.13 17:43
  • 호수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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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회사채 발행계획 / 출처=한국금융투자협회

다음 주 국내 회사채는 3470억원 발행된다.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5년 11월 셋째주(16~20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31건, 347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대비 1850억원 감소한 금액이며 채권 종류별로는 자산유동화증권이 전부를 차지한다.

발행회사별로는 에이스오토인베스트35차유동화전문회사가 30회차로 나눠 총 3250억원을 발행한다. 신용등급은 AAA이며 대표주관회사는 대우증권·HMC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 등이 맡았다.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엠씨답십리유동화전문회사는 220억원을 발행한다. 신용등급은 AA+ 이며 표면이율은 2.22%다. 대표주관회사는 SK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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