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가 평균 31.57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전체 81명 모집(특별공급분 12가구 제외)에 총 2557명이 몰려 평균 3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59㎡타입으로 6가구 모집에 608명이 접수해 10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기준 ▲49㎡A형 79대 1 ▲84㎡B형은 54대 1 ▲49㎡B형 52대 1 ▲103㎡형 31대 1 ▲84㎡A형 24.37대 1 ▲84㎡C형 23.95대 1 ▲84㎡D형 23.4대 1 ▲123㎡형 15대 1 ▲142㎡형 5.5대 1 등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4개 동, 전용면적 49~170㎡ 규모 총 416가구(임대 57가구, 조합 266가구)이며 일반분양은 93가구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24일 당첨자 발표 후 30일부터 12월2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00-6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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