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15. 10. 27.~11. 3.자 커버스토리 “김진태 총장, 스폰서 소송 사건들에 개입한 의혹 있다”, “경찰 ‘김광택, 서초동 사무실에서 김진태 등 법조 인사 관리’”라는 제목으로 서라벌GC 김광택 회장이 김진태 전 검찰총장을 비롯한 법조 인사들을 관리하거나 후원한 사실을 경찰에서 확인하여 내사를 했고, 김진태 전 검찰총장은 김광택 회장의 각종 민·형사 소송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택 회장은 김진태 전 검찰총장을 비롯한 법조 인사들을 관리하거나 후원한 적이 없으며, 경찰에서 그 내용을 확인하여 내사한 적도 없고, 김진태 전 검찰총장이 자신의 각종 민·형사 소송에 개입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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