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평창동계올림픽에 유류부문 공식 후원
  • 송준영 기자 (song@sisapress.com)
  • 승인 2016.04.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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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이동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석유 제품 공급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대표. /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2018년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에쓰오일은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대표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중구 서소문동 조직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유류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에쓰오일은 대회 폐막 때까지 조직위의 차량 운행, 선수단 이동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석유 제품을 공급한다. 또 에쓰오일은 공식 유류 공급사로서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과 올림픽 자료 등을 활용해 광고, 프로모션을 전개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 받았다.

나세르 대표는 “국가 차원의 큰 행사에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670일 뒤 개막하는 평창 대회가 문화∙환경∙평화∙경제 올림픽의 원대한 비전을 달성해 성공적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대회 때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금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대회는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의 12개 경기장에서 15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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