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외국인관광객 4만명 유치
  • 김지영 기자 (kjy@sisapress.com)
  • 승인 2016.04.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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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문화 행사 관객·인센티브관광단 방한
롯데면세점이 다양한 한류 문화 행사를 열고 총 4만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에 나섰다. 지난해 열린 페밀리페스티벌. /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4~6월 외국인 관광객 4만여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중 중국인 관광객 숫자는 3만여명이다. 이는​ 지난달 대규모 치맥파티로 화제를 모았던 중국 아오란그룹 단체 관광객(6000여명)의 5배에 달하는 규모다.

외국인 관광객 2만여명은 페밀리페스티벌 관람차 방한한다. 롯데면세점은 해마다 한류문화 행사인 페밀리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올해는 12~17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페스티벌이 열린다. 중국인 관광객 1만5000여명과 일본, 대만, 태국, 홍콩 관광객 5000여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다음달에는 중국기업 인센티브 관광단 1만3000여명이 한국을 찾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0월 중국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를 위해 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南京中脉科技发展有限公司)와 업무협약를 맺었다. 다음달 3차례에 걸쳐 우수 임직원과 회원 8000여명이 4박5일 일정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달부터 6월에 걸쳐 황치열 등 한류스타 팬 미팅으로 5000여명이 방문한다. 이에 총 4만여명에 달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관광산업 경쟁력을 늘리는데 한류 문화의 힘을 적극 활용한다면 질 높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다”며 “외국인 재방문율을 높이고 외화획득을 늘려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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