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 부근에서 발생한 광역버스 사고로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버스 사고의 또 다른 ‘시한폭탄’으로 지목되는 출·퇴근길 입석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이들 버스는 입석 손님으로 빼곡하게 들어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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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일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 부근에서 발생한 광역버스 사고로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버스 사고의 또 다른 ‘시한폭탄’으로 지목되는 출·퇴근길 입석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이들 버스는 입석 손님으로 빼곡하게 들어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