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40분 전국 1279개 시험장서 수능 시험 시작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오전 8시40분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학부모들과 재학생, 교사들의 응원 속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고사장 입실을 완료했다.
경찰은 이날 전국적으로 수험생 긴급 이송 178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수능 시험장 주변 교통 관리를 위해 교통경찰 2447명, 기동대 1038명, 모범운전자 등 4838명을 포함한 인력 총 1만1265명을 배치했으며 순찰차 2323대, 경찰 오토바이 358대 등 장비 2681대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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