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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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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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일, 경기도 용인에서 17대 총선과 관련해 처음으로 돈을 받은 유권자가 해당 선관위에 ‘자진 신고’하며. 역시 정치인보다는 유권자 수준이 윗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제85주년 삼일절 기념사에서 지각 없는 일본 국민이나 정치인 들이 한국인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는 발언을 할 수 있지만, (고이즈미 총리 같은) 지도자는 그런 발언을 삼가야 한다며. ‘말 실수’ 분야는 노대통령 충고 듣는 게 좋을 거요.최근 한 채용정보 업체가 2년제와 4년제 대학생, 직장인 등 7백84명을 대상으로 ‘학벌 세탁이 필요한가’라고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의 65%가 취업을 위해 필요하다고 응답. 본적 고치고 얼굴 성형하는 것도 서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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