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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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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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네티즌이 고구려사 왜곡에 나선 중국의 논리적 허점을 지적하며. 그 나라 이름이 코리아가 아니라 차이나인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어째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국내용·외국용이 따로 있나?”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8월6일 기자간담회에서 여권의 이중 플레이를 비난하며. 아무도 안 말릴 테니 일본하고도 제대로 따져 보시길.

“나도 일본 연구를 위해 <겨울연가>를 꼭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방일 도중 가와구치 외상의 <겨울연가> 예찬에 답하며. 데이트하기 전 상대가 좋아하는 영화·드라마 정도는 미리 봐둬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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