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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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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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미숙한 사람입니다.”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 리그에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운 일본 선수 이치로가 국민영예상을 주겠다는 일본 총리실의 제의를 고사하며. 국민 수준 못 따라가는 것,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 아닙니까.

“참여정부 경제정책은 부시 쪽에 가깝다.”

10월11일 재정경제부 국감에서 한나라당이 색깔 공세를 퍼붓자 이헌재 경제 부총리 겸 재경부장관이 중상류층 정권인 부시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경제정책이 맥을 같이 한다며. (경제) 성적 나쁜 것도 비슷합니다.

‘악이 선을 위한 기회를 만들기도 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최근 발간한 자신의 새 저서에서 나치즘과 공산주의 시절을 회고하며. 악당들도 잘 먹고 잘사는 이유를 이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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