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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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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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동화까지 신고 왔다.”

12월6일 법사위에 참석한 노회찬 의원이 국보법 폐지안에 대한 상정조차 막는 것은 입법부의 파업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고무신·등산화·장화까지 준비해야 할 겁니다.

“오늘 내 얼굴이 바로 우크라이나의 모습이다.”

우크라이나의 야당 지도자 빅토르 유센코가 12월4일 대중 연설에서, 최근 석달 사이 ‘괴물’처럼 변한 자기 얼굴을 가리키며. 괴물처럼 변한 한국 경제는 바로 누구의 얼굴일까요.

‘일본 군대가 백제와 신라를 정복했다.’

외국 홈페이지에서 한국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찾아내는 ‘반크’에 따르면, 스페인의 한 대학 사이트와 칠레의 만화 포털 사이트 등에 서기 391년 일본 군대가 한국을 침략해 백제와 신라를 정복했다고 기술되어 있다고. 동북 공정의 뿌리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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