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국, 5월3일 ‘부산’서 2차 당선인 워크숍…‘1호 법안’ 점검한다

당직 인선을 대부분 마무리한 조국혁신당이 오는 5월3일 상징적 장소인 부산을 찾아 ‘2차 당선인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국 대표는 당선인들과 해당 자리에서 22대 국회 과제...

‘비윤’ 김도읍,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선언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의 대항마로 여겨졌던 김도읍 의원이 28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4·10 총선에서 부산 강서에 출마해...

민주당 “영수회담, 국정 대전환 첫걸음 돼야…대통령 답할 차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은 국정기조 대전환으로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8일 박성준 민주당 수석...

“반도체특화단지는 구미 재도약의 발판…공부하는 의회로 시민에 보답하겠다”

“사람이 뜻을 정하고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인정승천(人定勝天)의 자세로 구미의 재도약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장은 “건전한 비...

이준석, 개혁신당 전대 앞두고 “특정 후보 지지·반대 없이 표 행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7일 새로운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 없이 중립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

네이버 ‘라인’ 日경영권 위태…조국 “친일 넘어 종일(從日)정권”

네이버가 13년 동안 키워낸 라인의 경영권이 일본에 넘어갈 수 있다는 관측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향해 “‘친일’(親日)을 넘어 ‘종일’(從日) 정권”이라고 비판했...

영수회담의 정치학, ‘끌려가는’ 협치 ‘주도하는’ 협치 [최병천의 인사이트]

4·10 총선이 끝났다. 선거 결과는 민주당 175석, 국민의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이 됐다. 4·10 총선은 민주당 압승,...

文 ‘대북기조 전환’ 촉구에 與 “평화쇼에 속아 줄 국민, 더는 없다”

‘4·27 판문점선언 6주년’을 맞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정부의 대북 기조 전환을 촉구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평화쇼에 속아줄 국민은 더 이상 없다”고 비판했다.김민수 국민의...

[경주24시]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중·고준위방폐물관리 특별법 제정 촉구

중·고준위방폐물 관리를 위한 특별법의 필요성과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세미나(특별 세션)가 4월24일 원자력환경공단과 원자력산업협회 주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서울대 최성열 교...

[진주24시] “경남진주혁신도시의 랜드마크”…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

경남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복합문화도서관 구축사업이 추진 6년 만에 본 궤도에 올랐다. 4월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최로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

[경기24시]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1인당 월 20만원 지급한다

경기도가 기회소득과 360°돌봄이 결합된 '아동돌봄 기회소득'이 법적 기반을 확보함에따라 도민 돌봄 참여자에게 1인당 월 20만원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경기...

국민의미래, 국민의힘과 흡수 합당 완료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을 완료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의 합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지역구 당선인 9...

나경원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추진”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이 26일 신혼부부에게 저금리에 돈을 빌려준 뒤 자녀수에 따라 이자·원금을 탕감하는 정책인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을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추진하겠다고 ...

안철수, 영수회담에 “의제 정하는 게 관례…좋지 않은 결과 우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29일로 확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서 의제 제한 없이 대화하기로 한 데 대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우려된...

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다양한 분야서 재판 경험”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55·연수원 27기)를 최종 지명했다.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총선 당일 딸 투표지 찢은 50대 고발 당해

4·10 총선 당일 자신이 지지하던 후보에게 표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딸의 투표지를 찢은 50대가 고발당했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전북선관위)는...

국민의힘보다 낮은 민주당 지지율, 치명적인 3가지 이유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다. 4·10 총선에서 압승한 결과만 놓고 본다면 민주당은 무소불위다.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의석수를 합하면 무려 175석이나 된다...

與, ‘5월 국회 소집’에 “민주, 선거 승리 도취…22대 국회 독주 예고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5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고 다음 달 2일 본회의 개최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의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거”라고 비판했다.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

이재명 대표 힘자랑 말고, 윤 대통령은 고집 꺾어야 [쓴소리 곧은 소리]

“세상의 8할은 협상이다!” 협상학의 대가로 미국 역대 대통령들에게 자문해온 허브 코헨(Herb Cohen)의 말을 빌리자면, 정치의 8할도 협상이다. 전쟁 같은 22대 총선이 끝...

與 “민주, ‘민주유공자모욕법’ 철회하라…날치기 처리 찬성 못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국회 본회의 직회부를 요구한 민주유공자예우법 제정안을 “이 법은 민주 열사들을 갈라치기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민주유공자모욕법’”이라고 비판하며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