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24시] 성남시,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기업에 최대 500만원 지원

성남시가 올해 상반기 해외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1월~6월) 해외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지원 없이 개별...

‘강남 롤스로이스’ 가해자 지인 협박해 3억 뜯은 유튜버 구속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의 지인을 협박해 3억원을 뜯어낸 유튜버가 공갈 혐의로 구속됐다.9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김미경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8일)...

첫 등장한 이준석 부모 “‘준석아 힘들지’ 불러주고 싶었다” 눈물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무박유세에 돌입한 가운데, 이 대표의 부모도 막판 선거 지원 유세에 직접 나섰다. 처음으로 유세차에 오른 부모는 이 후보가 과거 국민의...

이재명, 尹·檢 규탄 “저 하나로 모자라 아내까지 끌어들여”

4∙10 총선을 하루 앞두고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을 고강도 비판하며 야권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9일 이 대표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정부, 군의관·공보의 책임보험 가입 검토…무급 간호사 타 병원 근무 추진

정부가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투입된 군의관, 공중보건의사 등 파견 인력을 보호할 별도의 책임보험 가입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 무급휴가 간호사들이 인력이 필요한 다른 병원에서 근무할...

수업 재개 늘고 있지만…돌아오지 않는 의대생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으로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던 의대가 늦어도 다음달 1일까지 모두 수업을 재개할 예정이다.9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

與 “골든크로스 나타났다” 野 “어디서도 감지 안 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에서 주요 접전 지역들을 중심으로 ‘골든 크로스’(지지율 역전)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선 “예상했던 전략”이라며 “...

한동훈은 청계광장, 이재명은 용산서 피날레…총선 D-1 표심잡기 전략은?

4·10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여야 대표들도 ‘최대 격전지’ 수도권에서 막판 총력전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에서,...

‘생대파’ 막았더니 패러디 봇물…딜레마 빠진 선관위

4·10 총선 본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투표소 내 대파 반입 금지’ 후폭풍을 맞고 있다. 선관위 결정에 반발한 시민들이 SNS에 각종 대파...

‘승기’ 자신하는 민주당, ‘양문석·김준혁 리스크’ 영향은?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막판 후보들의 ‘리스크’로 흔들리는 분위기다.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부동산 편법 대출’ 의혹에 이어,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의 ‘성(性) 발언’과 ‘역...

“1년 유예 안돼”→“내부 검토”…혼돈의 의대 증원 정책

정부가 ‘의대 증원 2000명’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면 규모 조정과 1년 유예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달 전 의료계가 제안한 1년 유예안을 ‘대...

‘물러서지 않는’ 지자체 vs ‘감사청구’로 맞선 순천·담양 주민들

전남 순천 신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와 담양 봉안시설(납골당) 건립 등을 둘러싸고 지역 주민과 지자체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들 시설 모두가 혐오·기피시설로 인식된 탓이다....

1석이라도 더…보수 진영 ‘막판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변수로 ‘단일화’가 거론된다. 일부 지역에서 보수 성향 후보 2인이 경합을 벌이는 사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이재명, 유세장서 “내일 재판 안가고 서부 경남 가볼 생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9일 예정된 대장동·백현동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된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총선 지원 유세를 다니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류삼영 ...

‘깜깜이 기간’ 직전까지 박빙…與野가 꼽은 ‘격전지 10곳’

4·10 총선을 이틀 남겨두고 전국 최대 격전지들의 민심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여야 각 당이 자체 판세 조사에서 선별한 경합지역 수는 국민의힘 55곳, 더불어민주당 50곳으...

반복되는 ‘사전투표 조작설’…선관위 입장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지난 5∼6일 치러진 가운데 지난 총선에 이어 ‘사전투표 조작설’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8일 자신...

“유치원 뿌리가 친일파? 김준혁 논리면 서울대 출신도 친일파냐”

4·10 총선을 앞두고 각종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가 이번에는 유치원 단체를 비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시사저널이 지난 5일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

변호사 단체, 박은정 남편 ‘다단계 고액 수임’ 논란 고발…“형사처벌 돼야”

보수 성향 변호사 단체가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의 다단계 사기 사건 수임 논란과 관련해 고발에 나선다.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

한동훈, ‘野 200석’ 연일 소환…“이재명·조국 셀프사면 막아 달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야권이) 200석을 가지고 개헌해서 국회에서 사면권을 행사하도록 하고,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가 자기 죄를 스스로 사면할 것”이라고 주장...

선관위, ‘재산 축소 신고’ 양문석 경찰 고발…허위사실 공표 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받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상록구선관위는 지난 5일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