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문화 ‘4대 천왕’ 떴다

엔터테인먼트 영향력 조사와 더불어 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부문별 최고를 꼽아보는 조사를 함께 실시했다. 연예기획자가 말하는 최고의 연예기획자가, 감독들이 꼽는 최고의 감독이, ...

“사회 생활 잘 하려면 드라마를 봐”

그분이 오셨다. 매년 한두 번 치르곤 하는 ‘브라운관 홍역’ 말이다. (2003년) (2003~2004년) (2004년)을 잇는 최신 바이러스는 바로 이다. 시청률 40회를 가뿐히...

유명 감독들의 ‘페르소나’

이전의 영화와 마찬가지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의 코드 역시 모방이다. ‘1부, 영화 속 이야기’와 ‘2부, 영화 밖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은 ‘현실을 모방한 영화’와 ‘영화를 ...

드라마의 진수 보여준 여인들

새해 벽두부터 안방극장의 공기가 심상치 않다. 절대 강자를 가리지 못했던 2004년의 아쉬움을 떨쳐버리겠다는 듯 방송사마다 회심의 카드를 던지면서 안방극장의 분위기를 달구고 있기 ...

‘아일랜드 폐인’ 고개 들다

역시 인정옥! 새로 시작된 문화방송 수목 드라마 에 폐인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마니아 드라마를 만들어냈던 폐인과 폐인이 에서 만난 것이다. 고리는 주연 배우 김민준과 이나영, 그리...

[방송]〈푸른 안개〉표민수 PD

"중년이여, 아내와 함께 과거를 추억하라"/"평범한 남자의 쓸쓸함 담고 싶었다" 남성들이 아내 눈치를 보며 본다는 드라마 〈푸른 안개〉. 처음에는 그저 '원조 교제를 다룬...

[방송] 마니아에게 ‘인기 캡’ 별종 TV 드라마

“하루라도 ‘순풍’을 안보면 입 안에 가시가 돋친다. 순풍이 하루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준다.” 통신 동호회‘순풍산부인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게시판은 이런 연서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