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 2024-04-12 의협 간부들, ‘3개월 면허정지 처분’ 집행정지 기각에 항고 대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면허정지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기각하자 이에 불복해 항고했다.12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박명하 비대위 조직위원장은 ... 사회 일반 2024-04-12 조규홍 “현장 의료진 부담 덜겠다”…진료지원 간호사 2715명 증원 보건복지부의 공식 브리핑이 나흘째 열리지 않은 가운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현장 의료진의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진료지원(PA) 간호사 2700여 명... 사회 일반 2024-04-11 의협 간부 3개월 면허정지 현실로…法, 집행정지 신청기각 정부로부터 의사 면허정지 3개월 처분을 받은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이 처분을 한시적으로 중단해달라는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11일... 사회 일반 2024-04-11 정부 “중증∙응급 심장 전문 수술,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지원” 정부가 중증∙응급 심장 전문 수술을 하는 심장전문병원에 대해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지원을 하기로 했다.11일 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0차 회의 후 이러한 지원... 사회 2024-04-10 대한노인회 “노인들 치명적 피해…의료인 복귀 강력 촉구”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가 의료 대란 조기 종식 및 의료인 현장 복귀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대한노인회는 4월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관에서 17개 광역... 충청 2024-04-09 [대전24시] KAIST, 암세포만 선택해 유전자 교정·치료하는 신약 개발 KAIST는 생명과학과 정현정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및 보건복지부의 연구 지원을 받아 유전자 가위로 불리는 크리스퍼 기반 표적치료제로 항체를 이용한 크리스... 사회 일반 2024-04-09 정부, 군의관·공보의 책임보험 가입 검토…무급 간호사 타 병원 근무 추진 정부가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투입된 군의관, 공중보건의사 등 파견 인력을 보호할 별도의 책임보험 가입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 무급휴가 간호사들이 인력이 필요한 다른 병원에서 근무할... 정치 2024-04-08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한 바 없고 계획도 없어”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 간 ‘의정갈등’이 빚어진지 8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대통령실이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 “정부는 그간 검토한 바 없고,... 사회 일반 2024-04-08 “1년 유예 안돼”→“내부 검토”…혼돈의 의대 증원 정책 정부가 ‘의대 증원 2000명’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면 규모 조정과 1년 유예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달 전 의료계가 제안한 1년 유예안을 ‘대... 사회 일반 2024-04-08 군의관 권역외상센터 파견 늘리나…복지차관 “국방부와 협의 중” 정부가 군의관을 권역외상센터에 일정 기간 파견하는 방안에 대해 국방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8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 사회 일반 2024-04-08 “尹, 정상회담보다 더 할애” “열린 자세”…의대 증원 규모 ‘2000명’ 손 보나 의과대학 정원 증원 2000명을 둘러싼 의·정 갈등 국면이 출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가 거듭 의료계와의 대화에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는 입장을 ... 사회 일반 2024-04-08 전공의 집단행동 8주차…정부 “의대 증원, 열린 자세로 논의” 정부가 의과대학 2000명 증원 방침에 대해 고수하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대안을 제시하면 열린 자세로 논의하겠다”며 조정 여지를 밝혔다. 또 필수의료 보장 강화를 위한 실손보험 개... 사회 일반 2024-04-05 정부 “포용적이면서도 원칙 지키는 의료개혁 추진” 정부가 의료개혁과 관련해 포용적이면서도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5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정부... 사회 일반 2024-04-04 의협 간부 “전공의 집단사직과 무관”…정부 “면허정지 불가피” 전공의 집단행동을 종용했다는 이유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간부들이 정부와 법정에서 공방을 벌였다. 의협은 협회의 총궐기대회는 전공의 집단사직과 무... 사회 일반 2024-04-04 침묵 깬 전공의 대표 “尹대통령 움직이기 위해 지금껏 기다렸다”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회담에 들어간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2000명 의대 증원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는 기존의 요구가 변하지 ... 식품/의료 2024-04-04 전공의·의대생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도 각하…세 번째 법원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추진에 대해 전공의 및 의대생 등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박정대 부장판사)는 ... 사회 일반 2024-04-04 정부, 암 진료 협력병원 47곳으로 늘려…공보의·군의관 파견 연장 정부가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암 진료협력 병원을 47곳으로 늘린다. 또 공보의와 군의관 등의 파견기간을 연장했다.4일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 사회 일반 2024-04-04 환자 만난 조규홍 “대단히 송구…현 상황 무겁게 받아들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환자단체들과 만나 의정 갈등에 따른 환자 피해 발생에 대해 송구하다는 입장을 전했다.4일 조 장관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티타워 회의장에서 환자단체와 ... 사회 일반 2024-04-03 의·정 마주 앉을까…의협 “尹 제안, 환영하지만 증원 중단해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공의에게 만남을 제의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환영의 뜻을 전하면서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중단하라는 압박을 이어갔다. 3일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사회 일반 2024-04-03 전공의·의대생 낸 ‘2000명 증원 집행정지’도 각하…法 “자격 없어” 전공의·의대생·수험생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각하됐다.3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의대 교수·전공의·의대...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