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웃음을 드립니다”

사진을 찍을 때 “김치”하면 치열이 고르고 흰 치아를 가진 사람은 활짝 웃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입술을 다물거나 손으로 입을 가린다. 그러나 현대 치과의학은 이가 고르지 못한 사...

틀니 대신 인공치아 이식

나이 든 노인이 튼튼한 치아를 갖고 싶어하는 바람은 간절하다. 이제까지 유일한 대안은 틀니 또는 의치를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 대안은 완벽하고 항구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었다...

구강위생 ‘최종수비수'

치아관리와 구강위생을 위한 용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치아관리 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이 치약과 칫솔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용 부위와 용도에 따라 각기 달리 사용할 수 있는 구강용...

인술로 분단의 상처 돌본다

지난 1월18일 좌익 장기수들이 집중수용된 대전교도소 제15사에서는 조출한 진갑잔치가 열렸다. ‘담안’에서는 보기드문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남파공작원 출신의 무기수 박주섭(61)씨...

지상으로 내려오는 허공에 뜬 의사

올해로 시행 11년째에 접어든 공중보건의 제도가 관련법의 개정과 함께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 전망이다. 공중보건의는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3년간 ‘接敵지역’이나 도서지역, 읍·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