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폭풍] “좌파척결·정권심판” 바람만 기댄 ‘무능 보수’

21대 총선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민주당은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고르게 표를 얻어 미래통합당에 완승을 거뒀다. ...

[PK총선,이 인물-해운대갑] 유영민 “해운대를 미래산업 중심으로”

[편집자 주] 오는 4월15일 치러질 21대 총선을 앞두고 부산·울산·경남(PK)에서 후보자들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시사저널 부산경남취재본부는 부산(18개), 울산(6개), 경남...

‘친문’ 유영민과 ‘반문’ 하태경의 해운대갑 정면승부 [여론끝짱]

넓은 모래사장과 아파트 숲이 어우러진 해양의 중심지 부산 해운대갑. 4월15일 대표적인 친문(親文·친 문재인 대통령) 대표 인사와 반문(反文·반 문재인 대통령) 내에서도 저격수라 ...

오거돈 부산시장 64억원 재산신고…광역단체장 중 최고

오거돈 부산시장 재산이 64억4775만원을 신고해 부산 광역·기초단체장, 광역의원 등이 신고한 재산액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서도 가장 부자다.정부공...

[총선-부산·울산·경남] 전국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PK

패스트트랙 국회가 막을 내리면서 사실상 20대 국회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이제 국민들은 새로운 국회, 새로운 정치를 기대하며...

[총선, 격전의 현장을 가다] ‘어공’ 靑참모들, ‘어의’까지 노린다

21대 총선이 약 1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사저널은 이번 호부터 총선을 준비하는 여야 정치권의 움직임과 각 지역구의 현황 등을 분석하는 ‘총선, 격전의 현장을 가다’ 기획연재를...

[2020총선-PK] ‘조국 vs 이언주’ 맞대결 성사되면 전국 최고 빅매치

역대 총선 때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전국 표심의 바로미터로 통했다. 이후에는 충청으로 대표되는 중원 공략에 공을 들였다. 최근 선거에서는 PK로 불리는 부산·울산·경남이 여야...

부산 찾은 손학규 “당내 갈등 봉합되면 제1야당 가능하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는 7월19일 “당내 갈등만 봉합된다면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을 넘어 제1야당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다”며 당원들의 결집을 촉구했다.손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진‧해운대 폐역사 활용방안 놓고 의견 ‘팽팽’

부산의 폐역사인 부산진역과 옛 해운대역의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상업개발을 추진하자 주민과 사회단체, 관할 지자체까까지 가세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 달라”...

보수성향 옅어진 해운대乙 보선…노인층 표심 '관심'

'엘시티 금품비리'에 연루된 자유한국당 배덕광 전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부산 '해운대을' 선거구에 대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밀양향우회 애틋한 고향사랑에 부산시민 힘 실어줘

부산 해운대 센텀KNN광장은 장터를 방불케 했다. 주차장엔 차량들로 빼곡히 들어차 있었고, 임시 대형천막 안에 개장한 직판장엔 수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11월25, 26일 이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