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사전투표율, 오전 10시 3.57%…21대 총선 대비 1.05%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 10시 현재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율이 3.57%라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 21대 총선보다 1.05%포인트(p) 높은 수치다.이날 오전 ...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오전 9시 2.19%…역대 최고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5일 오전 9시 기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율이 2.19%라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 21대 총선, 8회 지방선거보다 높은 수치다.선관위에 ...

민주 44.6% 국힘 36.0%로 격차 벌어져…‘정권 견제’ 54.7% [리얼미터]

4‧10 총선 사전투표가 5일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에 오차범위(±3.1%포인트)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발표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

‘깜깜이 기간’ 전 민심은?…“민주당 43% vs 국민의힘 39%”

이른바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공표금지 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직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가 4일 공개됐다. ‘정권심판론’을 외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국민의힘과...

“의사 없어 이송 안돼요”…응급실 마비에 발묶인 소방관

두 달 가까운 의료 공백에 응급환자 이송을 책임지는 구급대원에게도 비상등이 켜졌다. 응급환자를 싣고 응급실 문 앞까지 가도 “의료진이 없다”며 쫓겨나고 있어서다. 구급대원들 사이에...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 하락…"집 안 팔리고 세입자 없어"

부동산 매매 거래량 감소로 주택 매각이 지연되고 전셋값이 상승해 세입자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주택...

“개표 지연 불가피”…임박한 총선, 고심 깊은 선관위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투표와 개표 진행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수(手)검표 도입에 따른 개표 결과 발...

‘새미래 돌풍’ 없는 ‘광주 광산을’…민형배 69%, 이낙연 14%, 안태욱 7%

4·10 총선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호남의 중심인 광주 광산을 판세가 현역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 체제로 기운 분위기다. 민 후보는 광산을에 도전장을 낸 새로운...

“알코올 중독 치료받으라고?”…외벌이하던 아내 잔혹 살해한 前공무원

외벌이로 사실상 생계를 책임지던 50대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성이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제13형사부(정영하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혐의로...

‘3선 對 3선’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민심은? 이개호 47%, 이석형 32%

4·10 총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3선 현역’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선 과정에서 단수공천에 대한 반발로 탈당한 ‘3선 군...

조국혁신당 “대법원·대검 지방 이전 논의할 ‘시민공론화위원회’ 설치”

조국혁신당은 3일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대검찰청 등 사법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호범 조국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

‘마약투약’ 전우원에 반성문 건넨 재판부…“맘 약해질 때 읽어보길”

상습 마약투약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8)씨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마용주·한창훈·김우...

조국당, 민주 텃밭서 돌풍 계속…광산을 지지율 45.3%, 50대선 60% 육박

4·10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50%에 육박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뉴스1광주전남본...

송영길·변호인 모두 불출석…질타 쏟은 法 “재판 엉망돼”

돈봉투 살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보석 신청 기각 이후 연이어 재판에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구인영장 발부 등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3일 송 대표는 서울중앙...

수도권 격전지 오산, ‘초접전’ 중…차지호 44.9% 對 김효은 42.3%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원·평택·화성과 더불어 ‘반도체 벨트’로 묶이는 수도권 격전지 오산에서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효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정부 “의대 증원 규모, 합리적 근거 제시되면 바뀔 수 있어”

정부가 의대 증원과 관련해 “합리적 근거가 제시되면 의대 증원 정책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며 객관성을 바탕으로 한 의료계와의 대화를 촉구했다.3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

‘보수 텃밭’ PK 민심도 흔들…민주 36% 對 국힘 35% ‘초박빙’

4·10 총선까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보수 텃밭’인 PK(부산·울산·경남) 민심은 한치 앞을 예상하기 어렵다. 여야 지지율이 ‘1%포인트 차’ 초박빙 양상을 보인다는...

조국혁신당, 비례 지지율 1위…민주연합에 오차 밖 우세

4·10 총선이 정확히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미래‧더불어민주연합을 꺾고 1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발표됐다.연합뉴스와...

“내일 총선이라면? 민주당 41% 對 국민의힘 30%”

‘내일이 총선이라면 지역구 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이 같은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연합뉴스와...

민낯 드러낸 지방의료…43개 시군구, 소아청소년과 병원 ‘0’

충북 보은군에서 생후 33개월 된 아이가 물웅덩이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구조된 아이는 상급종합병원 10여 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하다 결국 숨졌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