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843만 명 사전투표 완료…‘대구’ 투표율 전국 최저치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투표율은 19.0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8시 투표율 16.86%…전남 ‘최고’·대구 ‘최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누계 투표율은 16.86%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현재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

[인포그래픽]‘숫자’로 보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700만명에 가까운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조국 “‘대파’ 당할 것” 이재명 “디올백도 금지”…대파 반입금지 저격하는 野

총선 정국에서 ‘대파’가 고물가의 상징이 되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대파를 ‘정치적 표현물’로 간주하며 투표소 반입을 금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야권에선 “대파를 두려워하...

[태안24시] 태안군, 충남도 주관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 3개소 선정

충남 태안군이 충청남도 주관 ‘2024년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태안읍 어은1리와 태안읍 반곡2리, 소원...

민주당 1당 가능성…남은 일주일 동안 어떤 변수도 가능해 [신창운의 미리 보는 4·10 총선]

‘신창운의 미리 보는 4·10 총선’ 이번 회 칼럼은 총선을 6일 앞둔 4월4일 시점을 기준으로 분석·정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 연재는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마칩니다. [편집자...

‘예측 불가’ 충남 공주 표심…정진석 42% 對 박수현 42%

지역구 현역인 정진석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지지율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두 사람은 지난 20대, 21대 ...

한동훈·이재명이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동선’ 보면 ‘전략’ 보인다

4·10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지도부도 막판 총력전에 나서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 한 달간 여야 수장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관심을 쏟고...

남원 춘향제에도 팔 걷는 백종원…“‘관광 한국’ 기틀 만든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손을 잡았다. 남원시와 더본코리아는 안전하고 합리적인 먹거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4일 ‘지역경제 상생...

한동훈 취임 100일…與 지지율 최고, 최저 순간은 ‘이 때’

지난해 12월26일, 국민의힘의 ‘9회말 2아웃’ 위기 속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구원투수를 자처하며 정치권에 등판했다. 그리고 지난 3일 100일을 맞았다. ‘한동훈 효과’를 눈...

與, '이대생 성상납' 김준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국민의힘은 4일 ‘이화여자대학교 성상납’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를 대검에 고발했다.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와 김정재 의원은 이날 오전 ...

[서산·태안24시]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서산 간 고속버스, 5일부터 연장 운행

서울 지역을 방문하는 충남 서산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충남 서산시는 오는 5일부터 서울 고속버스(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서산까지 운행하는 고속버스의 막차 시간이 연...

尹대통령-전공의 마주 앉을까…혼돈 속 길어지는 ‘침묵’

윤석열 대통령의 '대화' 제안에 전공의들이 침묵을 이어가면서 만남 성사 여부와 그 시기를 놓고 혼선이 거듭되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대화에 나서겠다는...

보령·서천 與장동혁 “野나소열 재산 축소신고…선관위 고발”

4·10 총선 충남 보령·서천에서 출마한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며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3일 장 후보 선대위 ...

文정부 때린 尹정부…“20조원 투입했지만 의료체계 바로 못 세워”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전임 문재인 정부의 '실책'으로 필수의료를 비롯한 여러 정책에 구멍이 뚫렸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

[당진·태안24시] 당진시, 왜목마을·삽교호·난지도에 공공야영장 개장

충남 당진시는 왜목마을과 삽교호, 난지도에 공공야영장을 설치 위치해 야영장 어디서나 서해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예...

‘與野與野’…총선 마다 표심 바뀐 ‘스윙보터 지역’ 판세는? [총선 D-7]

여야 모두 강한 지지세를 확보한 ‘텃밭’이 있다. 국민의힘은 영남,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에서 대거 당선자를 배출해왔다. 반면 여야 모두 승리를 확언하지 못하는 지역이 있다. 충남과 ...

[서산24시]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 방문

충남 서산시는 홍순광 부시장이 대산읍 운산리 일원의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 등 제반 사항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동서발전㈜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보수 텃밭’ PK 민심도 흔들…민주 36% 對 국힘 35% ‘초박빙’

4·10 총선까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보수 텃밭’인 PK(부산·울산·경남) 민심은 한치 앞을 예상하기 어렵다. 여야 지지율이 ‘1%포인트 차’ 초박빙 양상을 보인다는...

민낯 드러낸 지방의료…43개 시군구, 소아청소년과 병원 ‘0’

충북 보은군에서 생후 33개월 된 아이가 물웅덩이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구조된 아이는 상급종합병원 10여 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하다 결국 숨졌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