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4시] 경기도교육청, 자율선택급식 250교로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를 250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도교육청이 지난해 10월6일부터 17일까지 6221명(학생 5889명, 영양(교)사 64명, 조리...

상폐 위기 처한 코스피 13개사…‘감사의견 거절’ 태영건설 포함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55개사(코스피 13개사·코스닥 42개사)가 증시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했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2023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

나경원 “한강벨트 저점 찍고 올라가고 있어…‘지국비조’가 유행어"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9일 “최대 승부처라고 생각하는 한강벨트에서 저희가 저점을 찍고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나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부겸 “야권 200석은 불가능…전체적으로 격전지 더 커진 듯”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야권 200석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정...

與 “골든크로스 나타났다” 野 “어디서도 감지 안 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에서 주요 접전 지역들을 중심으로 ‘골든 크로스’(지지율 역전)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선 “예상했던 전략”이라며 “...

한동훈은 청계광장, 이재명은 용산서 피날레…총선 D-1 표심잡기 전략은?

4·10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여야 대표들도 ‘최대 격전지’ 수도권에서 막판 총력전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에서,...

‘승기’ 자신하는 민주당, ‘양문석·김준혁 리스크’ 영향은?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막판 후보들의 ‘리스크’로 흔들리는 분위기다.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부동산 편법 대출’ 의혹에 이어,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의 ‘성(性) 발언’과 ‘역...

“1년 유예 안돼”→“내부 검토”…혼돈의 의대 증원 정책

정부가 ‘의대 증원 2000명’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면 규모 조정과 1년 유예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달 전 의료계가 제안한 1년 유예안을 ‘대...

1석이라도 더…보수 진영 ‘막판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변수로 ‘단일화’가 거론된다. 일부 지역에서 보수 성향 후보 2인이 경합을 벌이는 사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이준석 “48시간 동안 무박 유세”…정청래 “바보 같은 자기 학대”

4·10 총선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8시간 동안 무박 유세를 한다”고 밝히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바보 같은 자기 학대”라고 비판했다.정 의원은 ...

“尹, 정상회담보다 더 할애” “열린 자세”…의대 증원 규모 ‘2000명’ 손 보나 

의과대학 정원 증원 2000명을 둘러싼 의·정 갈등 국면이 출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가 거듭 의료계와의 대화에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는 입장을 ...

리더십 시험대에 오른 조국…시험대에도 못 오른 이준석·이낙연

“동남풍을 일으킨 사람은 제갈공명인데, 조국이 제갈공명인 것 같다.”(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3월29일 MBC라디오 인터뷰)서기 208년 어느 겨울, 삼국시대 전설적인 전투인 ...

수원서 쫓겨난 ‘성인 페스티벌’…파주도 “행정력 총동원해 막겠다”

경기 수원시에서의 개최가 무산됐던 일명 ‘성인 페스티벌’이 파주시로 개최지를 옮겼다. 파주시 측은 행정력을 총동원해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경일 파주시장은 5일 입장문을 통해...

김경진 “尹, 미련한 곰…답답해도 의대정원 확대 지지해야”

서울 동대문을에 출마한 김경진 국민의힘 후보는 5일 “후보들 입장에서는 선거 기간 중에 빨리 타결이 안 돼서 참 답답한 상황이지만 최소한 이 사안(의대정원 확대) 만큼은 윤석열 대...

[세종24시] 세종도시교통공사, 경영개선 통해 시민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경영효율화 실현과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3년 승객수송인원 1...

트럼프 “이스라엘, 하마스와의 전쟁 빨리 끝내야”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각)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전쟁을 조기에 종료해야 한다고 재차 언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보수 성향의 라디오...

장예찬 ‘완주’ 시사에…부산 수영구 ‘민주 어부지리’?

보수 ‘텃밭’으로 분류됐던 부산 수영구 민심이 심상치 않다. 과거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후 무소속 출마한 장예찬 후보가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와 각축전을 벌이는 ...

유승민 “尹 담화, 왜 총선 전에 이러시나…뚝심과 오기 종이 한 장 차이”

유승민 전 의원이 의대 증원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51분 대국민 담화에 대해 “총선 전에 왜 이러시나”라며 “뚝심과 오기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지적했다.유 전 의원은 4일 ...

‘재판 거부’ 송영길, 이번엔 구치소 ‘총선 옥중연설 녹화’ 요구

보석 청구 기각 이후 재판을 거부중인 송영길(61) 소나무당 대표가 총선용 방송연설을 이른바 ‘옥중 녹화’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송 대표는 현재...

이준석 “딸도 성수동 재개발 구역에 22억 집”…공영운 “젊은이들 영끌 많이 해”

경기 화성을에서 격돌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토론에서 공 후보 딸의 서울 성수동 재개발 구역 부동산 보유 여부를 놓고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