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2024-04-15 건선은 피부만이 아닌 전신 질환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인 건선은 생각보다 드물지 않은 질병이다. 유병률은 인구의 2~3%로 알려졌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면역체계 이상으로 인해 피부 ... Health 2024-03-31 ‘혈관 청소부’ 양파…몰랐던 건강 효능 3가지 채소는 우리 주방에서 없어선 안될 필수 식재료다. 물론 채소 자체를 좋아하는 현대인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막상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을 만들려다 대파나 마늘 등이 없을 땐 난... Health 2024-03-21 ‘왜 살이 쪘지?’…일상에서 ‘야금야금’ 살 찌는 습관 3 누구에게나 다이어트는 힘들다. 몸매 관리가 밥벌이와 직결되는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다이어트를 하기 싫어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한다.체중은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Health 2024-03-18 ‘가족끼리 따뜻한 포옹’이 당뇨병을 막아준다 요즘 스마트 시계로 심박수를 재는 사람이 많다. 턱뼈 아래 목에 손가락을 대도 심박수를 알 수 있다. 심박수는 심장이 1분 동안 뛰는 횟수를 말한다. 건강한 성인의 심박수는 안정 ... Health 2024-03-15 ‘이건 살 안 찐다던데?’…‘다이어트용’으로 잘못 알려진 식품들 다이어트는 식단으로 시작해 식단으로 끝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이어트에 운동이 필수라곤 하지만, 그렇다고 식단 조절을 건너 뛰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사실상 하루종일 운동만... 사회 일반 2024-02-08 “대통령 할아버지께 할말 있어요”…170㎞ 대장정 나선 부녀 “율아야, 아빠는 집(세종시)에서 걸어서 서울에 있는 대통령 할아버지를 만나러 갈 거야. 율아처럼 아픈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떤 병인지, 율아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 Health 2024-02-03 남녀노소 안 가리는 ‘당뇨’…대표적 초기 신호는? 최근 당뇨병의 위험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치솟는 추세다. 과거 당뇨병이 일명 ‘부자병’으로 불리며 고소득층, 노년층만의 전유물로 인식됐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젠 20대 청년이나 ... 사회 일반 2024-01-29 멍투성이 된 몸에 주삿바늘 찌르는 모녀…“하루하루가 전쟁” “나는 ‘5분 대기조’ 엄마다. 딸이 갑작스레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뒤로는 언제 어디서든 딸에게 달려갈 준비를 해놓는다. 내 부주의로 아이를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휴대폰과 스마... Health 2024-01-21 뚱뚱한데 근육량은 적은 ‘근감소성 비만’ 주의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근력이 감소하는 근감소증과 근육량은 잘 알려진 대로 건강 문제와 직결된다. 비만은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이 둘이 함께 병존하는 근감소성 비만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할 수 ... 사회 일반 2024-01-15 ‘지켜달라’ 아이도, 부모도 눈물의 호소…“1형 당뇨는 중증난치질환” 최근 소아당뇨로 알려진 1형당뇨를 앓던 자녀 등 일가족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환자와 의료계가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15일 한국1형당뇨병... Health 2024-01-11 다이어트 중 아닌데 ‘살 빠졌다’?…비결 3가지 다이어트는 누구에게나 부담스러운 과제다. 몸매 관리가 생업과 직결되는 연예인들조차 다이어트를 부담스러워 하곤 한다. 먹고 싶은 건 참고, 먹기 싫은 걸 먹고, 귀찮은 운동을 해야 ... 인천 2024-01-10 [인천교육24시] 인천시교육청, ‘1형 당뇨병’ 학생 치료비 지원 인천시교육청이 올해부터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의 치료비와 건강관리를 지원한다.1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1일 기준으로 인천시내에서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Health 2024-01-07 새해 소망은 ‘의자와 헤어질 결심’…서서 움직이는 신체활동 늘려야 ‘의자와 헤어질 결심’을 새해 소망으로 삼으면 어떨까. 현대인에게는 의자에 앉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운동보다 더 절실하다는 게 국내외 의료계의 최신 시각이다. 하루에 앉는 ... Health 2023-11-27 아침 거르고 야식 찾는 당신은 ‘야식증후군’ 환자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최근 체중 증가를 호소하며 클리닉을 방문하는 젊은 직장인 환자나 30·40대 환자가 늘고 있다. 이들의 식습관을 조사해 보면 아침을 거르고 점심식사도 그다지 많이 하지 않는다. 대... Health 2023-11-26 침실 ‘무드등’ 뜻밖의 부작용…숙면 위해 피해야 할 행동은 숙면은 사실상 모든 이들의 희망사항이라 할만하다. 평균 수면 시간은 개인마다 다를지라도, 숙면을 취하고픈 마음만은 모두 같다. 숙면을 취하는지 여부에 따라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지... Health 2023-11-25 한국 국민 2100만 명은 당뇨병 관리 지금 당장 시작해야 약 10년 전, 대한당뇨병학회는 국내 당뇨병 환자가 약 600만 명에 도달할 시점이 2050년이라고 예측했었다. 그런데 이미 2020년에 그 수를 넘어섰다. 예측보다 당뇨병 증가 ... Health 2023-10-16 인공 감미료는 설탕을 대체하지 못한다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인공 감미료를 설탕과 구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인공 감미료가 단순히 칼로리만 없는 설탕처럼 작용하는지에 대한 문제와 맞닿는다. 인간은 미각뿐만 아니라 위장관의 장 내분비 세... Health 2023-09-18 시도 때도 없이 땀이 주르륵 흐르는 ‘다한증’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다한증은 과도한 땀을 흘리는 질환으로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초래한다. 정상인은 하루 600~700ml의 땀을 흘리는 것과 비교해 다한증 환자는 더위나 운동 등 ... Health 2023-08-21 당뇨약 먹는데, 살이 빠지는 건 왜?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성인 비만 유병률은 약 36.3%(남자 46.2%, 여자 27.3%)다. 대한당뇨병학회 자료를 보면 19세 이상 성인의 11%(남자 13... Health 2023-08-13 건강 유지의 열쇠로 떠오른 ‘마이오카인’ 2012년 세계적인 과학지 ‘네이처’에 실린 한 편의 논문이 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모았다. 근육 호르몬, 즉 마이오카인(Myokine)의 존재를 확인한 것이다. 마이오카인은 ...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