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초접전…이낙연 21.2% vs 황교안 20.0%
  • 오종탁 기자 (amos@sisajournal.com)
  • 승인 2019.07.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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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서 李총리, 6개월 만에 1위 탈환
이낙연 국무총리가 6월25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69주년 행사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6월25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69주년 행사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차기 대선주자 중 이낙연 국무총리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2위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선호도가 오차범위 내에 있어 초접전 양상이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6월24~2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7월2일 발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한 결과, 이 총리에 대한 선호도는 21.2%였다. 황 대표가 20.0%로 뒤를 이었다.

이 총리와 황 대표의 격차는 1.2%포인트로 오차범위(±2.0%포인트) 안이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9.3%), 김경수 경남도지사(6.2%),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5.8%), 박원순 서울시장(5.3%) 등 순이었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 이 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이 총리에 대한 선호도는 전달 대비 0.4%포인트 오르는 등 4개월 연속 상승했다. 

지난 5개월 연속 이 총리에 앞섰던 황 대표는 전달보다 2.4%포인트 내리며 지난해 11월 조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상승세가 꺾이고 이 총리에게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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