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2020 KBO리그가 5월5일 막을 올렸다. 무관중 개막이라 경기장으로 향하진 못했지만, TV·모바일 중계로 개막전을 시청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오랜 기다림을 반영하듯 이날 중계방송 누적 시청자 수는 예년과 비교해 껑충 뛰었다.
5월6일 KBO 사무국에 따르면 전날 5개 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의 TV 평균 시청률은 1.47%로, 지난해 정규리그 개막전(1.39%)과 어린이날 시청률(0.68%)을 모두 앞섰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한 시청자 수는 더욱 극적으로 증가했다. 5경기 평균 누적 시청자 수는 149만3483명으로, 이 역시 지난해 개막전(34만3291명)의 4.4배, 어린이날(16만4434명)의 9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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