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꺼진 코로나도 다시 보자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20.05.08 12:00
  • 호수 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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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9세 남성 A씨가 5월2일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클럽은 6일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긴급 방역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A씨는 다음 날 SNS에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클럽을 방문한 건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잘못”이라고 했다.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는 A씨는 해당 지역 66번째 확진자다.

7일 오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의 한 유흥업소에 코로나19 예방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의 한 유흥업소에 코로나19 예방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의 한 유흥업소에 코로나19 예방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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