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총장 어린 시절 등 과거 사진 공개돼 ‘눈길’
  • 이원석 기자 (lws@sisajournal.com)
  • 승인 2021.03.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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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열지대(悅地帶), 윤석열 유년시절 사진 등 3장 공개
보문동 대광초등학교 1학년 때로 추정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부친 윤기중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열지대(悅地帶) 카페·밴드 제공
보문동 대광초등학교 1학년 때로 추정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부친 윤기중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열지대(悅地帶) 카페·밴드 제공

 

1960년생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돌잔치 당시 사진. ⓒ열지대((悅地帶) 카페·밴드 제공
1960년생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돌잔치 당시 사진 ⓒ열지대((悅地帶) 카페·밴드 제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서울대 법대 졸업사진 ⓒ열지대(悅地帶) 카페·밴드 제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서울대 법대 졸업사진 ⓒ열지대(悅地帶) 카페·밴드 제공

검찰총장직 사퇴 후 야권의 대선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윤석열 전 총장의 과거 사진 3장이 3월31일 공개돼 눈길을 끈다. 1960년생인 윤 전 총장의 돌잔치 사진, 초등학생 당시 부친 윤기중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서울 성북구 보문동 자택에서 찍은 사진, 서울대 법대 졸업 사진 등이다. 

이 사진들은 윤 전 총장을 지지하는 팬클럽으로 알려진 ‘열지대(悅地帶)’에서 공개했다. 열지대는 윤 전 총장 이름의 ‘열’을 따 만든 자발적 지지자들의 모임이다. 열지대 공동대표인 염순태씨는 사진 입수 경로에 대해 “윤 전 총장 측으로부터 적절한 경로를 통해 입수했다”며 “우리는 윤 전 총장에 대한 절대적 응원 집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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