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진보보수·연령할 것 없이 60%대 긍정평가…확장성 보여줘
40대 66% 최고…중도 62%, 보수 59%, 진보 57% 고른 평가
이용섭 광주시장이 올해 상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평가에서 광역시장 중 1위를 차지해 ‘일 잘하는 시장’이라는 명성을 이어갔다. 특히 연령과 남녀, 진보·보수·중도 가릴 것 없이 ‘일 잘한다’는 평가가 60%대로,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1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1~6월)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 시장은 59%의 긍정평가(잘하고 있다)를 얻어 광역시장 중 1위에 올랐다. 응답자 28%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나머지 18%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 시장은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72%), 김영록 전남지사(67%)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이시종 충북지사(58%), 5위는 양승조 충남지사(57%) 순이다. 지난 4.7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은 56%로 6위를, 7위 송하진 전북지사(55%)에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은 53%로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최문순 강원지사·김경수 경남지사(52%), 이철우 경북지사(51%) 등이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권영진 대구시장(47%), 원희룡 제주지사(44%), 송철호 울산시장·박남춘 인천시장(각 43%) 등은 긍정 평가가 40%대에 머물렀다.
올 상반기 평가를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이 시장은 남성(58%)과 여성(61%) 양쪽 모두에게서 균형 있는 평가를 받았다. 성향별로는 중도 62%, 보수 59%, 진보 57%로 고른 평가를 받았다. 이 시장의 정책은 다소 진보적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오히려 중도층과 보수층에서 더 높은 평가로,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확장성은 연령별 평가에서도 나타난다. 40대가 66%로 가장 높지만, 30대(56%)와 50대(50%)에서 50%대의 평가를, 10~20대(63%)와 60대 이상(60%)에서는 ‘60%’대의 일 잘한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직업별 평가에서는 전업주부(64%)와 자영업(60%)로부터 60%대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직자와 은퇴자 가운데 61%가 긍정적으로 응답한 점도 눈에 뛴다.
이 시장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압도적인 이유는 체감형 일자리 정책 등 과감한 추진과 높은 성과에다 향후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우선 민선 7기 2년 동안 도시철도 2호선 착공과 세계수영대회 등 각종 굵직한 현안을 뚝심과 소통을 바탕으로 하나둘씩 해결하면서 이 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신임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 광주형일자리 첫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지난 4월 29일 준공한 뒤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했고,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산업 선점 등 광주가 새로운 미래사업의 주역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이 긍정 평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시장은 취임 초기인 2018년 하반기 직무 긍정률 50%대에서, 지난해 상반기 64%로 전국 시도지사 가운데 2위를 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71%로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 상반기는 소폭 떨어졌다.
한국갤럽은 “이용섭 시장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한 초선”으로 “현재 광주·전라는 문재인 대통령 직무 긍정률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고 경기·살림살이 등 경제 전망도 가장 낙관적인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1~6월(보궐선거를 치른 서울·부산은 5~6월) 전국 만 18세 이상 1만91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7개 시도별로 ±1.3~8.8%p, 응답률은 15%이다. 광주 응답 사례는 남성 333명, 여성 345명 등 678명으로 표본오차는 ±3.8%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민은 지지리도 시장복이없어요.
이용섭이 저것 취임 첫일성으로 제1전비이전과 어등산개발을 내세웠어요.
제1전비이전은 국가탓만하고 핑계대고 어등산개발은 자기앞으로 불똥떨어지니 핑퐁질로 밀어냅니다.
광주광역시생산직공무원주식회사 GGM 은 국가돈쓰니 잘나가는듯해도 WTO 국제법위반에다 종착역은 시민세부담입니다.
나발부는 AI 인공지능은 부지조성부터 삐그덕에 주변인프라가 약해서 바로효과나기 힘들어요.
이틀전 성추행당 대가리들 불러모아 놓고 큰것말해보라 하니까? 동서내륙철도와 제1전비 이전같은 그동안 울거먹은 짜잔한것말해요?
그런수준인간이라서 우리가 현재같은 피해를봅니다.
시장만 탓할게아니라?
성추행당 이놈들 어느누구하나 광주시 공원개발관련하여 지네유권자인 토지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