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마약 사범이 역대 최다 기록인 1만8395명으로 집계됐다. 대검찰청이 7월5일 발간한 ‘2022년 마약류 범죄백서’를 보면, 2022년 마약 사범은 2018년(1만2613명)에 비해 5년 만에 45.8% 급증했다. 30대 이하 마약 사범은 전체의 59.8%를 차지했다. 최근 마약 사범은 2018년 1만2613명에서 2019년 1만6044명, 2020년 1만8050명, 2021년 1만6153명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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