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금속 둔기로 피해자 폭행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30대 남성 A씨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다가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은 행인의 신고로 오전 11시 44분경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금속 재질의 둔기인 너클 등으로 피해자를 폭행하며 강간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건을 확인 중”이라며 “A씨를 상대로 피해자와의 관계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추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 교사 안죽었다”…‘카이스트 막말’ 논란 학부모의 해명
여중생과 성관계 30대 담임교사 ‘징역 4년’…신상공개는 ‘불허’
집권 2년 차에도 여전한 김건희 영향력 [2023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흉기 상흔만 100여 개’…본인 챙겨준 女이장 살해한 60대
“나 죽으면 타살”…‘강남 롤스로이스男’ 측에 협박당한 유튜버의 공지
동창 모임서 술 취해 친구 손가락 물어 절단시킨 60대
“도시락값 내라”…땡볕에 ‘잼버리 지원’ 차출된 공무원이 받은 문자
또 ‘위험한’ 질주?…초전도체株, ‘진위 논란’에도 다시 달린다
며칠간 급격히 불어난 뱃살, 금방 빼려면 어떻게?
‘하체 근육’ 중요하다는데…집안에서 쉽게 키우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