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본인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된지 이틀 만에 입을 열었다. 그는 “검사 독재정권의 폭주와 퇴행을 막고 민주주의를 지켜야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이재명을 넘어 민주당과 민주주의를 지켜 달라.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다만 입장문에서 본인의 영장실질심사 관련 내용은 물론, 당내 거취에 대한 별도의 입장 표명은 없었다.
단식 중 건강악화로 병원에 입원 중인 이 대표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역사는 늘 진퇴를 반복했다. 4.19혁명으로 독재정권을 타도하자 군사쿠데타가 발발했고, 6월 항쟁으로 국민주권을 쟁취하자 군부야합세력이 얼굴을 바꿔 복귀했다”며 “이제 촛불로 국정농단세력을 몰아내자 검찰카르텔이 그 틈을 비집고 권력을 차지했다”고 윤석열 정권을 직격했다.
이 대표는 “검사 독재정권의 폭주와 퇴행을 막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켜야한다”며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 싸울 정치 집단은 민주당이다. 민주당이 무너지면 검찰독재의 폭압은 더 거세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부족함은 민주당의 주인이 되어 채우고 질책하고 고쳐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재명을 넘어 민주당과 민주주의를, 국민과 나라를 지켜 달라. 검사 독재정권의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 파괴를 막을 수 있도록 민주당에 힘을 모아 달라”며 “당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더 개혁적인 민주당, 더 유능한 민주당, 더 민주적인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강물은 똑바로 가지 않지만 언제나 바다로 흐른다. 역사는 반복되면서도 늘 전진했다”며 “결국 국민이 승리했고, (앞으로도) 승리할 것이다. 국민을 믿고 굽힘없이 정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단 한 표 차이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법원은 이 대표의 영장실질심사 일정을 오는 26일 오전 10시로 확정했다. 심문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유창훈 부장판사가 맡는다. 영장심사 담당 법관은 구속영장 청구가 접수된 날의 담당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는 게 원칙이다.
167석 거대 라도민주당의 양심적 인사들의 내부 반란표로 국회체포동의안이 가결되고
일주일뒤 구속영장심사에 침대에 누워나가 재판을 받습니다.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사법방해 재판지연 위증교사 증거인멸 정황이 드러나
영장은 신속하게 발부되어 중대비리의 정점으로 마침내 구속 됩니다.
야비하고 얕은 술수로 야당대표까지는 승승장구하지만 딱 거기까지?
너무나 경박한 주둥아리와 잔대가리로 인하여 스스로 패가망신 자멸합니다.
그로부터 육개월 뒤 구속상태로 기소된 이재명놈은 죄수복입고
탈옥미수범으로 수갑 차고 발목족쇄 채이고 포승줄로 꽁꽁 묶여 법정에 출두하면서
국민들은 오래동안 학수고대하던 즐거운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