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군, 종편 ‘불타는 장미단’ 출연 노래 실력 인정받아
노연주씨, ‘다산 한복 모델선발대회’서 대상 수상
노연주씨, ‘다산 한복 모델선발대회’서 대상 수상
경기도와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이 지난 1월 신년 총회를 열고 이승율 군(10세)과 노연주씨(36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다산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이승율 군은 종편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해 남다른 풍채와 노래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올해 10살 이승율 군은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KBS 아침마당,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등 방송 프로그램 인기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구성진 가락과 타고난 성량으로 봄철 각종 행사와 축제에 인기 가수로 등장하며 전국 투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노연주씨는 물리치료사로 슈퍼 모델을 꿈꾸며 활동하던 중 ‘다산 한복 모델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양주시 다산문화예술진흥원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청록파 조지훈 시낭송대회, 문화예술 투어, 다산 정약용 시낭송회, 다산인문학 강연, 다산문화제, 다산한복문화페스티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다산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다산작가회와 시낭송본부 등 각종 본부 활동으로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 발전에 기여해 품격있고 수준높은 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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