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리더-경제] 정지이…위기 처한 현대그룹 재건의 핵심 엔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의 첫 직장은 그룹 계열사가 아니었다.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정 전무는 미국의 광고회사에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목희 “재정 투입해 일자리 만드는 것은 옳은 일”

문재인 정부의 국정 제1 목표는 단연 ‘일자리’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에도 “정부는 국정 제1 목표를 일자리로 삼고 지난 2년 동안 줄기차게 노력해 왔다. 최고의 민생이 일자리이...

개도국 지위 상실한 우리 농업은 경쟁력 있을까

세계무역기구(WTO) 회의에 참석하는 한국 대표단은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 농업 부문과 관련해 한국이 개도국 지위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할 때다. 우리 측 관계자가 이런 발언을 ...

SK·한화·신세계 날아오를 때 포스코·GS·현대중공업 기었다

지난 10년간 국내 대기업의 자산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공정위가 발표한 59개 대기업집단의 자산총액은 2039조753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인 1...

신작 실패에 노사 갈등까지…속 끓는 넥슨

국내 1위 게임사 넥슨이 최근 위기에 봉착했다. 계속되는 신작 부진에 이어 조직개편에 따른 노사갈등으로 ‘내우외환(內憂外患)’에 빠진 것이다. 넥슨의 지난해 매출은 2조5296억원...

경남 창원 상장사 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창원 경제에 폭풍이 몰려오고 있다"던 한 10대 그룹 재무담당 임원의 우려가 나온 게 지난 4월이다. 그 사이 경남 창원의 경기 둔화 조짐이 뚜렷해졌다. 국내에선 최저임금 인상,...

“주변국과 분쟁 계속될 것…관광 전략 바꿔야 산다”

일본의 경제보복 움직임이 한국과 일본 사이 하늘길과 바닷길을 막았다. ‘일본 여행 보이콧’으로 항공사들은 일본행 노선을 구조조정했다. 일본으로 가는 뱃길 노선도 승객이 줄면서 잇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이너스 채권

돈을 빌리면 이자를 내야 한다. 너무 당연한 상식이다. 이런 상식을 금융이라는 이름으로 구체화한 것이 채권이다. 채권은 언제까지 돈을 빌리는 조건으로 그에 해당하는 이자를 주겠다는...

팝업스토어로 ‘소매 종말’ 시대 극복하다

‘소매 종말(Retail Apocalypse)’이란 경제 용어가 있다. 아마존닷컴, 알리바바 등 거대 자본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등장으로 입지 소매업들이 대거 퇴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불안한 미래에 대한 해법 사람에게서 찾는다

개인과 기업에겐 미래는 가장 불안한 요소다. 특히 지능 분야에서는 인공지능과, 노동 분야에서는 로봇과 경쟁해야 하는 불안감이 상존해 있다. 이 때문에 미래의 코드를 읽고, 대비하는...

잇단 ‘헛발질’에 빛바랜 삼진제약 오너일가 50년 동거

‘게보린’으로 유명한 삼진제약은 지난해 ‘하프센추리(Half-century)’ 클럽에 가입했다. 1968년 설립된 대한장기약품이 삼진제약의 모태다. 조의환 회장과 최승주 회장은 1...

김중로 “군 기강 무너뜨린 靑 안보실장과 국방장관 물러나야”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은 국회 국방위 내 유일한 장성 출신이다. 육사 30기로 육군3사관학교 교수부장과 보병70사단장 등을 지냈다. 같은 국방위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도 육사(39...

[위기의 공영방송] 거대하고 낡은 ‘공장의 시대’는 저물고 있다

MBC 여의도 사옥이 철거됐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새 사옥에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을 초청해 ‘상암시대 개막’을 선언한 지 4년5개월 만인 지난 2월, 여의도 사옥 철거 기념식이 ...

[박승 인터뷰③] “노동계도 기득권 놓고 국가 경제 걱정해야”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부산교통공사 사장 “지하철 파업은 적폐” 발언에 노조 강력 반발

부산지하철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되면서 2년10개월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오거돈 부산시장이 “고임금을 받는 지하철 노동자 파업은 납득 못하겠다”는 발언에 이어 ...

도덕성보다 정책 질의 집중된 김현준 인사청문회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도덕성보다는 정책 부분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주를 이루는 분위기다. 다만,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해서는...

세계 3차대전은 ‘기술전쟁’…화웨이 둘러싼 ‘5G 新냉전’

역사는 반복된다. 34년 전인 1985년 미국과 일본은 기술 패권을 놓고 총성 없는 전쟁을 벌였다. 반도체가 문제였다. 기술력을 축적한 일본이 엔저로 인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

금감원, ‘금피아’ 논란에도 재취업 완화 카드 ‘쑥’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퇴직 후 재취업 제한 규정을 완화해 달라는 내용의 헌법소원을 공식 청구했다. 금감원 노조 관계자는 “4급 이상 직원부터 퇴직 후 재취업에 제한을 받는 규정이 ...

대우조선 삼킨 현대중공업 한국 경제에는 ‘약 아닌 독’

조선업은 그동안 자동차 및 전자와 함께 우리나라 주력산업이자 기간산업으로 제조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자동차와 전자업은 세계 시장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는 있으나, 조선업처럼 확고하...

현대차 노조, 현대중공업 총파업 가세

현대자동차 노조가 현대중공업 총파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5월29일 긴급성명을 내고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 반대 총파업에 가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